의료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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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 나라에 있는 건강 기관

하나님은 세상을 환하게 하도록 그분의 백성들에게 자격을 부여하셨다. 주님은 그들에게 온 세상을 감쌀 때까지 그분의 사업을 확장할 수 있는 기능을 위임하셨다. 지구의 모든 곳에서 그들은 요양원, 학교, 출판소 그리고 주님의 사업을 완수하기 위한 유사 기관을 세워야 한다. MM 330.5

복음의 마치는 기별은 "온 나라와 족속과 방언과 백성"에게 전파되어야 한다(계 14 : 6). 외방에서 이 기별을 발전시키기 위한 많은 계획을 하고 수행해야 한다. 건강 식당과 진료실을 열고, 병자들과 고통당하는 이들을 돌보기 위해 요양원을 설립하는 것은 미국과 마찬가지로 유럽에서도 필요하다. 수많은 지역에서 괴로움을 당하는 이들을 도와주는 하나님의 도우심의 손으로 행동하기 위해서 의료선교센터를 세워야 한다. MM 330.6

그리스도는 의료선교사업에 참가하는 이들과 협력하신다. 여러 나라에서 요양원과 진료실을 세우기 위해 이타적으로 그들이 할 수 있는 일을 하는 남녀들은 풍성하게 보상받을 것이다. 이러한 기관을 방문하는 이들은 신체적으로, 정신적으로, 영적으로 유익을 얻을 것이다. 피곤한 이들이 새롭게 되고, 환자들이 건강을 되찾고, 죄에 억눌린 자들이 해방된다. 먼 곳에 있는 나라들에서 이러한 대리자들을 통하여 죄를 섬기는 일로부터 의의 종으로 돌아선 이들의 마음에서 감사와 찬양의 음성이 흘러나오게 될 것이다. 그들의 감사에 넘치는 찬양의 노래들은 간증이 되어서 다른 사람들을 구원하여 그리스도께 충성하도록 하며 그리스도와 우정을 나누도록 할 것이다.—CH 215. MM 33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