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봉사
부모들에게 호소함
주님께서는 의로우심 가운데 그의 사업을 빨리 마치실 것이다. 세상은 그 거주자로 인해 완전히 타락해 버렸다. 이제는 모든 종류의 질병이 인간 가족을 괴롭히고 있다. 정욕으로 인해 생긴 타락이 낳은 고통은 묘사 할 수 있는 모든 종류의 범죄라는 충격적인 형태로 나타나고 있다. 도둑질, 살인, 호색, 사단의 권능의 잔혹함, 이런 것들 외에도 어디서든 수많은 악을 볼 수 있다. 우리는 보이지 않는 위험에 둘러싸여 있다. MM 280.2
과연 언제 진리를 아는 자들이 옳은 신념의 편에 영원히 서기 위하여 일어날 것인가? 그들이 건강 개혁의 원칙에 충실하게 될 때가 언제인가? 그들은 언제 육식을 하는 것이 위험하다는 사실을 알게 될 것인가? MM 280.3
육식이 전에는 안전했다고 해도, 지금은 더 이상 안전한 때가 아니라는 것을 말하라고 나는 지시받았다. 병든 동물들이 대도시와 마을들로 끌려가 식용으로 팔린다. 이들 중 많은 불쌍한 동물들은 도살되지 않았다면 짧은 시간 내에 병으로 죽었겠지만, 이 병든 동물의 시체는 판매되기 위해 준비되고, 사람들은 이 유독한 음식을 거리낌 없이 먹는다. 이런 음식물은 피를 오염시키고 천박한 감정을 자극한다. MM 280.4
많은 부모가 마치 판단력이 하나도 없는 것처럼 행동한다. 그들은 마취상태에 있는 듯하다. 왜곡된 식욕의 방종과 저질의 감정으로 인해 마비된 것이다. 진리를 아는 우리의 목사들은 이런 사람들이 마취상태에서 벗어나도록 도와주고, 고기를 먹도록 유도하는 것들로부터 멀어지도록 그들을 인도해야 한다. 그들이 개혁을 거부한다면 영정 능력을 잃을 것이고, 죄 많은 탐닉으로 인해 타락의 구렁텅이로 빠질 것이다. 우주 거민들의 혐오감을 일으키는 습관들, 인간을 짐승보다 낮게 만드는 습관들이 많은 가정 속에서 실행되고 있다. 진리를 아는 모든 자는 말하라. "영혼을 거슬러 싸우는 육체의 정욕으로부터 도망치라!" MM 280.5
옳은 일을 하는 모본들
우리의 목사들 중 어느 누구도 육식을 함으로써 악한 본을 보여서는 안 된다. 그들과 그들의 가족들은 건강 개혁의 빛에 따라서 살아야 한다. 목사들은 자신과 자녀들의 품성을 동물적으로 만들어서는 안 된다. 욕망의 제약을 받아보지 못한 아이들은 흔한 무절제의 버릇에 빠질 뿐만 아니라, 저열한 감정이 고삐가 풀려, 순결과 미덕을 무시하게 된다. 그들은 사단에게 이끌려 자신들의 몸을 타락시키고, 다른 사람들에게도 저들의 나쁜 일들을 속삭이게 된다. 부모들이 죄로 인해 눈이 멀었다면, 그들은 이런 일들을 식별하는 일에 종종 실패할 것이다.—MS 133, 1902. MM 28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