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봉사

299/371

극단적인 견해를 가르치는 것

우리 중에 극단적인 사람들—생각이 좁고, 비판적이고, 날카로우며, 자신의 해석에 의한 진리만을 고집하는 자들—을 투입시키는 것이 사단의 바람이자 계획이다. 그런 자들은 엄격하고 가혹한 의무를 강요하려 할 것이며, 별로 중요하지 않은 일에 크게 집착하면서 율법의 더욱 중요한 측면—하나님의 심판과 자비와 사랑—에 대해서는 소홀히 할 것이다. 이런 부류의 사람들이 조금만 있어도, 제칠일안식일예수재림교인의 전체가 편협하고, 바리새인적이고, 광신적인 사람들로 낙인찍힐 것이다. 이런 사람들 때문에 진리의 사업이 주목할 가치조차 없는 것으로 여겨질 것이다.—RH 1888.5.29. MM 269.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