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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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천을 통해서 이해하게 됨

우리의 모든 의료선교사가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중생의 삶을 살게 될 때 또한 그분의 말씀을 원래 의도하신 뜻대로 받아들이게 될 때, 진정한 의료선교사업을 구성하는 것이 무엇인지 훨씬 명확하고 포괄적으로 이해 할 수 있을 것이다. 그런데 아직도 이러한 사업 노선은 단순하게 그것을 실천함으로 가장 잘 이해할 수 있다. 그들이 안식일 계명을 포함하여 하나님께서 친히 돌비에 새기시고, 그리스도께서 이에 관해 모세를 통해서 이스라엘 자손에게 말씀하신 거룩한 율법을 순종한 후에 이 사업을 드러내는 일은 그들에게 좀 더 깊은 의미를 지니게 될 것이다.… MM 21.3

주님을 따르라

참된 의료선교사업을 수행하고 있는 하나님의 종들은 그리스도의 이기심 없는 봉사의 생애를 목적으로 삼아야 할 지극히 엄숙하고, 신성한 의무를 지고 있다. 그들은 다른 모든 것에서 시선을 거두어 그들의 믿음의 주요 온전케 하시는 분인 예수님을 바라보아야 한다. 그분은 모든 빛의 근원이요, 모든 하늘 축복의 원천이다. 모든 의료선교사에게 나는 ‘그대의 인도자를 따라가라’고 말해야 한다는 지시를 받았다. 그분은 길이요 진리요 빛이요 생명이다. 그분은 참된 의료선교사로서 우리가 마땅히 본받아야 할 모본이다. MM 21.4

병적인 경건과 왜곡된 원칙의 시대에 생활과 행습에 있어서 개심한 사람들은 건강하고 감화적인 영성을 드러낼 것이다. 하나님의 말씀 안에 나타난 대로 진리를 알고 있는 이들은 지금 일선으로 나가야 한다. 형제들이여, 하나님께서 그대에게 이것을 요구하신다. 그대의 모든 감화는 올바른 편을 위해 사용되어야 한다. 지금 모든 사람은 받아들일 가치가 있는 진리를 수호하기 위해 굳건히 서는 법을 배워야 한다. 그리스도의 생애를 살려고 노력하는 이들은 사물들을 제대로 판단해야 하며, 예수님 안에 있는 그대로의 진리를 수호하기 위해 일어서야 한다. MM 22.1

전진해야 할 때

그리스도와 함께 하나님 안에 자신의 생애를 숨긴 모든 영혼은 지금 전선에 나서야 한다. 어떤 일이 벌어져야 한다. 우리는 성도들에게 단번에 주신 믿음을 위해 매우 열렬하게 싸워야 한다. 마치 그리스도께서 친히 주신 믿음을 위해 매우 열렬하게 싸워야 한다. 마치 그리스도께서 친히 이 땅에 계신다면 드러내셨을 정신으로 진리를 수호하고 하나님의 왕국을 전진시켜야 한다. 만일 그분께서 여기 계신다면, 의료선교사라고 주장하면서도 당신께 와서 당신의 온유와 심령의 겸손을 배우라고 그들에게 말씀하신 명령에 유의하지 않은 많은 삶을 엄숙하게 책망하실 수밖에 없을 것이다. 최고의 지위를 차지하고 있는 이들 중 어떤 이들의 생애 속에서 자아가 높임을 받고 있다. 그러한 인물들이 자아를 높이려는 모든 욕망을 제거해 버리기 전에는 위대하신 의료선교사의 품성과 영광을 분명하게 인식할 수 없을 것이다.… MM 22.2

지금 우리는 연합해야 하며, 진실 된 의료선교사업을 통해서 재림하실 우리 왕을 위해 길을 예비해야 한다. 진리를 아는 일에 자라나고, 모든 탁월함과 영광을 아버지와 하나이신 분께 합당한 것으로 돌리자. 지극히 열렬하게 하늘의 기름부으심, 성령을 간구하자.—MS 83, 1903. MM 2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