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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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생 원칙

우리의 요양원은 위생적인 방법으로 운영돼야 한다. 하나님의 빛이 질병의 주제에 대해 주어졌고, 그 원인에 대해서 큰 관심을 기울여야 한다. 왜냐하면 식욕에 방종하는 그릇된 습관과 신체를 돌보는 일에 대한 무관심은 사람들에게 분명히 그 결과를 보여 주기 때문이다. 청결한 습관, 입으로 들어가는 것에 주의하는 일은 지켜져야 한다. MM 227.3

환자들에게 육식을 결코 사용하지 말아야 한다고 말하는 것은 최선이 아니다. 그러나 모든 왜곡된 식욕에서 자기를 보존하고 순수함을 유지하는 일과 관련해서 이성과 양심이 일깨워져야 한다. 그들은 과일, 곡식, 채소로 이루어진 건강하고 검소한 음식에 만족하기를 배울 수 있다. MM 227.4

약물 치료

약물 치료는 제거되어야 한다. 이 점에 대해서 의사의 양심은 언제나 온유하고 진실하며 깨끗하게 보존되어야 한다. 고치지 않으면 죽이는 유독 약품을 사용하는 경향을 막아야 한다. 약품 사용과 관련된 일들이 내 앞에 환히 보였다. 많은 사람이 약물 치료를 받았는데, 그 결과는 사망이었다. 우리 의사들은 약물 치료를 함으로써 병실 밖으로 저들의 약품을 버렸다면 죽을 필요가 없었을 많은 사례에 실패하였다. MM 227.5

의사들이 전적으로 약물 치료를 포기했다면, 기지를 발휘하여 슬기롭고도 인내성 있게 충분한 공기와 물 같은 주님의 치료제를 사용했다면, 회복될 수 있었던 때에 열병 환자들이 죽었다. 제거해야 할 이러한 것들의 무분별한 사용이 환자들의 병을 결정했다. MM 228.1

약품 실험은 매우 비싼 사업이다. 자주 두뇌와 혀가 마비되며 희생자들은 부자연스러운 사망을 당했다. 만일 그들이 냉온수와 뜨거운 습포와 얼음주머니와 젖은 시트를 사용하여 인내하며, 지치지 않고 흐트러지지 않는 열성으로 치료를 받았다면 그들은 지금도 살아 있을 것이다. MM 228.2

사용 후 부작용을 남기는 것은 그 무엇도 인체 기관 속에 투여하지 말아야 한다. 이 문제에 관한 빛을 전파하고, 위생적인 치료법을 실천하는 것이 여러 지역에 요양원을 세워야 한다고 내게 제시된 이유이다. MM 228.3

학생들이 약품 사용을 교육받는 곳으로 가는 것을 볼 때 나는 고통스럽다. 약품에 대해서 내가 받은 빛은 이들 학교나 요양원에서 약품을 사용하는 것과는 전혀 다르다. 우리는 이 주제에 관해 계몽되어야만 한다. MM 228.4

약품에 붙여진 난해한 이름들은 실상을 은폐하기 위한 것이다. 그리하여 아무도 사전을 찾아보지 않는 한 그들에게 주어진 치료제가 무엇인지 알지 못할 것이다.… MM 228.5

환자들에게 양호하고 건강에 좋은 음식물을 공급해야 한다. 모든 취하게 하는 음료수를 절대 금하는 일을 준수해야 한다. 약품을 제거하고 이성적인 치료법이 들어와야 한다. 환자들에게 알코올, 차, 커피 혹은 약품을 제공해서는 안 된다. 왜냐하면 이러한 것들은 언제나 뒤에 나쁜 흔적을 남기기 때문이다. 이러한 규칙을 준수함으로 의사들이 포기한 많은 사람의 건강이 회복될 것이다. MM 228.6

이 사업에 인간과 신적 도구들이 생명을 구하는 일에 협력할 수 있으며, 하나님은 그분의 축복을 더하실 것이다. 우리와 다른 신앙을 가진, 고통을 겪는 수많은 사람들이 우리 기관에 치료를 받으러 올 것이다. 죄악된 방종으로 건강이 파괴된 사람, 약효가 다 떨어질 때까지 약을 처방하는 의사들에게 치료를 받았던 이들이 올 것이다. 그리고 그들은 효과를 볼 것이다. MM 228.7

주님은 그분의 계획에 따라 운영되는 기관에 축복하실 것이다. 주님은 신실하게 또한 양심적으로 이 사업에 참여하고 있는 모든 의사와 협력하실 것이다. 주님은 환자들의 방에 들어가실 것이다. 주님은 간호사들에게 지혜를 주실 것이다.—MS 162, 1897. MM 229.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