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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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짐을 주님의 발 앞에 내려놓음

요양원 가족의 영향은 연합된 것이어야 한다. 각자가 자기가 일하는 부서에서 선을 위한 능력이 되기를 추구해야 한다. 만일 이러한 결과를 얻게 된다면, 모든 불충분한 원칙이 우선적으로 제거되어야 한다. 그때에 일꾼들은 그리스도의 일꾼으로서 자기를 완전케 하는 일에 성공할 것이라는 소망을 가질 수 있다. 그들이 스스로 하나님의 훈련 아래로 들어가서 이 땅에서 구주의 생활이 갖고 있는 모본에 저들의 일상생활을 일치시킨다면, 그들은 신의 성품에 참여하여 정욕을 인하여 세상에서 썩어져 가는 것에서 탈출하게 될 것이다. 우리가 여기 이 세상에 있는 한, 우리는 시험과 시련을 당한다. 우리는 스스로 구원을 이루는 일뿐 아니라 다른 영혼들에게 행사한 선악간의 영향에 대해서도 책임을 져야 한다. MM 202.3

온유한 정신의 사람, 지극히 순수하고 지극히 어린이 같은 사람이 전투에 강한 자가 될 것이다. 그는 속사람 안에 계신 주님의 성령에 의해 능력을 갖고 강해질 것이다. 자기의 약점을 인식하고, 야곱처럼 하나님과 씨름하며 늙은 종처럼, “당신이 내게 축복하지 아니하면 가게 하지 아니하겠나이다”라고 부르짖는 사람은 성령의 신선한 기름부음을 받고 앞으로 나가게 될 것이다. 하늘의 분위기가 그를 둘러쌀 것이다. 그의 영향은 그리스도의 종교에 호감을 주는 긍정적인 힘이 될 것이다.… MM 203.1

나는 우리가 믿음으로 겸손하게 하나님께 나아가 그분께 간구할 수 있어서 기쁘다. 우리 영혼이 예수님과 아주 밀접한 관계 가운데로 들어가 우리의 짐을 주님의 발아래 내려놓고 “나의 의뢰한 자를 내가 알고 또한 나의 의탁한 것을 그날까지 저가 능히 지키실 줄을 확신함이라.”고 말할 수 있다. 주님은 우리가 구하거나 생각할 수 있는 모든 것 위에 뛰어난 것을 얼마든지 하실 수 있다. 우리의 냉정하고 불성실한 마음은 감성과 생명으로 깨우침을 받게 되어 결국 우리는 “이제 내가 육체 가운데 사는 것은 나를 사랑하사 나를 위하여 자기 몸을 버리신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믿음 안에서 사는 것이라.”고 믿음으로 말할 수 있게 된다. 그리스도의 구원의 충만함을 구하자. “나를 따르는 자는 어둠에 다니지 아니하고 생명의 빛을 얻으리라”는 약속을 주셨으니 하나님의 아들의 발걸음을 따라가자.—MS 63, 1908. MM 20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