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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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혼을 구원하는 감화

그대가 병자들을 돌볼 때 부드럽고 친절하고 성실하게 행동하여 그들을 회심시키는 감화를 가져야 한다. 그대는 그리스도의 봉사를 적절하게 대표하기 위하여 그리스도의 은혜가 필요하다. 그리고 참으로 이기심 없는 봉사를 통해 진리의 은혜를 제시할 때, 천사들이 그대를 붙들어 주기 위하여 임재 할 것이다. 위로자께서 그대와 함께하셔서 “볼지어다 내가 세상 끝 날까지 너희와 항상 함께 있으리라”고 하신 구주의 약속을 성취할 것이다. MM 196.3

나는 우리의 요양원 일꾼들에게 전할 한 명령, 기별이 있다. 그대의 영혼을 순결하게 간직하라. 그대의 책임 아래에 있는 이들에게 영혼구원의 감화를 끼치라. 그대는 병자들에게 주님이 영혼의 질병을 고치는 것과 똑같이 진실 되게 신체의 질병을 고칠 수 있다는 것을 자주 말할 수 있다. 병자들과 함께 기도하고, 그들을 인도하여 그리스도 안에서 그들의 치료자를 보게 하라. 만일 그들이 믿음으로 주님을 바라본다면, 주님은 그들에게 “너의 죄가 용서를 받았다.”고 말씀하실 것임을 그들에게 말하라. 이 교훈을 배우는 것은 환자들에게 매우 큰 의미가 있다.—Lt 56, 1907. MM 196.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