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봉사
주님이 일하셨던 것처럼 일하기를 배움
우리의 모든 요양원에서 하나님은 모든 일꾼들의 주인으로 인정을 받으셔야 한다. 주님의 생애에 대하여 잘 앎으로 의사들과 조력자들은 주님처럼 일하는 법을 배워야 한다. 주님은 하늘의 통치자, 영광의 왕이셨다. 그러나 주님은 인성의 옷을 입으시고 타락한 인류의 머리가 되는 자리를 차지하셨다. 주님은 자기를 낮추시고 죽기까지 복종하셨으니 곧 십자가에 죽기까지 복종하셨다. 주님은 인간이 신의 본성의 참여자가 되는 것이 가능하도록 인간 본성을 취하셨다. MM 189.3
그리스도를 대표하기 위해서 애쓰는 의사는 주님이 그에게 주지 않으신 대권을 취하지 않을 것이다. 그는 그의 동료들을 지배하려고 노력하지 않을 것이다. 그는 자신이 하나님과 함께하는 일꾼임을 기억할 것이다. 정신과 말과 행동에서 그는 보이지 않을 분을 대표할 것이다.—MS 136, 1902. MM 189.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