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봉사
부드러움과 지혜로
요양원에서 지도적인 의사로서 자격이 있음을 입증하는 의사는 큰일을 할 것이다. 그러나 종교적인 면에서 그의 일은 죄 짐을 진 영혼들의 고통을 완화시키는 하나님의 해독제를 환자들 앞에 제시하는 성격의 것이 되어야 한다. 모든 의사는 그러한 일이 부드러움과 지혜 속에서 성취되어야 한다는 것을 이해해야 한다. 치료 때문에 정신질환자를 데려오는 우리의 요양원들에서는 괴로워하는 이들에게 말한 진리의 위로하는 말씀이 그 마음을 진정시키고, 영혼에 평화를 회복시키는 수단이 될 때가 자주 있을 것이다. MM 189.1
지도적인 의사들이 영적인 면의 일을 도외시할 때, 그는 직무 태만을 저지르는 것이며, 그리스도인 의사의 일을 하기 위해서 배우고 있는 젊은 조력자들에게 잘못된 모본을 보이게 된다. 이 학생들은 지극히 중요한 국면의 일을 등한히 한다. 내가 극히 두려워하는 이런 행실은 결코 회복할 수 없는 손실을 초래할 것이다.—Lt 20, 1902. MM 189.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