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스도인의 마음과 품성과 인격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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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앙은 전 존재를 꼴지음

진정한 신앙은 심령 내에 그 본거지가 있다. 그것이 그곳에서 항구적인 원칙으로 자리잡고 있으면서 외적 행위들을 꼴짓고 밖으로 일하기를 마침내 모든 존재는 그리스도의 형상을 닮게 된다. 심지어 생각까지도 그리스도의 마음에 복종되어진다. 만일 그 항구적인 원칙이 마음에 없다면, 마음은 영혼을 파멸시키려는 의지를 갖고 일하는, 기만적인 사단의 마음의 형상을 좇아 형성될 것이다. 이런 영혼을 둘러싸고 있는 환경은 신자이건 불신자이건 그들 주변에 있는 모든 사람에게 해롭다.-Lt 8, 1891. 2MCP 80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