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스도인의 마음과 품성과 인격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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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능력은 무활동에서 생김

그리스도인들의 봉사 사업에 참여하기를 회피하는 많은 사람이 저희는 일할 능력이 없다고 핑계한다. 하나님께서 그들을 일할 능력이 없는 그처럼 무능한 사람으로 만드셨는가? 아니다. 결단코 그렇지 않다. 이러한 무능력은 저희가 아무런 활동도 하지 않았기 때문에 생긴 것이며 그들이 고의적으로 그렇게 되기로 선택했기 때문에 굳어져 버린 것이다. 그들은 아미 그들의 품성 가운데서, “그에게서 그 한 달란트를 빼앗”으라는 선고의 깨닫고 있다. 2MCP 800.2

저희의 달란트를 계속해서 오용함으로써 그들에게 유일한 빛이 되시는 성령이 소멸되어 버릴 것이다. “이 무익한 종을 바깥 어두운 데로 내어 쫓으라”(마 25: 30)는 선고는 그들이 선택한 영원한 운명에 하늘의 인을 찍는다.-실물교훈, 365 (1900). 2MCP 80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