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스도인의 마음과 품성과 인격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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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적인 상담은 올무가 될 수 있음 (한 목회자에게 준 권면)

지난 밤 나는 그대에 대한 이상을 보게 되었다. 나는 어머니가 아들과 말하듯이 그대와 말하고 있었다. 나는, “형제여, 그대는 그대의 아내가 합석하고 있더라도 특정 주제들에 관해서는 젊은 여성들과 대화하는 것이 그대의 의무라고 생각해서는 안 된다. 그대는 그들의 마음속에, 마음을 이해하시며 결코 실수하지 않으시는 분 그리고 의롭게 판단하시는 하나님 앞에 가져가야 할 가정의 비밀들과 어려움들을 목회자에게 jfdj 놓아도 무방하다는 생각을 심어 주고 있다. 그것이 가정에 관한 것이든 아니면 개인에 관한 것이든 사적인 문제들에 대한 어떤 이야기에 대해서도 귀를 기울이기를 거부하라. 만일 사람들이 그들의 문제들을 갖고 어떤 사람에게 가도록 독려를 받는다면, 그들은 이 관행을 지속해도 무방하다고 생각할 것이며, 그것은 말하는 그 사람뿐 아니라 이렇게 털어 놓는 것을 듣는 사람에게도 올무가 될 것이다." 2MCP 766.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