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스도인의 마음과 품성과 인격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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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적인 문제들을 치료함

이 세상은 거대한 나환자 수용소와 같지만 그리스도께서는 병자를 고치시고 사단의 포로들에게 구원을 선포하시기 위하여 이 땅에 오셨다. 그분은 건강하셨고 능력을 가지고 계셨다. 그리스도께서는 병자와 고난당하는 자와 귀신 들린 자에게 당신의 생명을 나누어 주셨다. 그분은 그분의 치유의 능력을 받기 위해 찾아온 사람들 중 한 사람도 그냥 돌려보내지 않으셨다. 그분은 자기에게 도움을 간청하는 자들이 그러한 질병을 스스로 끌어들인 것을 아셨으나 그들의 병을 고쳐 주기를 거절하지 않으셨다. 그리고 그리스도께로부터 흘러나온 치유의 능력이 이러한 불쌍한 영혼들에게 들어갔을 때 그들은 자기의 죄를 깨달았으며, 많은 사람이 그들의 육체적 질병과 아울러 영적 질병도 고침을 받았다. 복음은 여전히 동일한 능력을 갖고 있다. 그런데 어찌하여 우리는 오늘날 그와 동일한 결과들을 보지 못하는가?-시대의 소망, 823 (1898). 2MCP 756.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