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스도인의 마음과 품성과 인격 2
양심과 개성은 속박받아서는 안 됨
양심에 문제에서 심령은 속박을 받아서는 안 된다. 다른 사람의 마음을 지배하여 그를 판단하거나 그의 의무를 규정할 사람은 한 사람도 없다. 하나님께서 모든 영혼에게 생각할 자유와 그가 깨달은 대로 행할 자유를 주신다. “우리 각인이 자기 일을 하나님께 직고하리라”(롬 14: 12). 자신의 개성을 다른 사람의 개성과 합병시킬 권리를 가진 사람은 아무도 없다. 원칙이 수반되어 있는 모든 문제에 있어서 “각각 자기 마음에 확정할지니라” (롬 14: 5). 그리스도의 나라에는 오만한 압제도, 행동의 강제도 없다. 하늘의 천사들은 지배하고 충성을 강요하려고 세상에 내려오는 것이 아니요 은혜의 사자로서 인류를 향상시키는 일에 사람들과 협력하려고 내려오는 것이다.-시대의 소망, 550, 551 (1898). 2MCP 707.3
인간의 마음은 속박되고 마구가 채워져 인간의 손에 의해 조종되어서는 안 된다.-MS 43, 1895. 2MCP 708.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