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스도인의 마음과 품성과 인격 2
부정적인 생각을 피함
우리는 우리 자신의 것이 아니라, 값으로 산 바 되었기 때문에, 자신의 생각을 이성의 통제하에 두고, 쾌활하고 행복하게 되는 것이 그리스도인이라고 공언하는 사람의 의무이다. 슬픔을 유발시키는 것이 아무리 쓰디쓰다 해도, 그는 하나님 안에서 안식과 평온의 정신을 길러야 한다.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평온함, 그리스도의 평강, 그 영향은 얼마나 귀중하고 얼마나 큰 치료를 가져다 주며, 억눌린 영혼의 마음을 얼마나 진정시키는가! 전망이 아무리 어둡다 해도, 그로 하여금 선을 바라는 정신을 소유하도록 하라. 낙담으로는 아무것도 얻지 못하는 동시에 많은 것을 잃어버린다. 쾌활함과 침착한 인종(忍從) 그리고 평화를 통해 다른 사람들이 행복하고 건강하게 되는 동시에 자신도 최대의 유익을 얻게 될 것이다. 슬픔과 불유쾌한 것들을 말하므로 불유쾌한 장면들이 촉진되고 불유쾌한 영향이 자신에게 되돌아오게 된다. 하나님께서는 우리가 이 모든 것을 잊기를 원하신다. 밑을 쳐다보지 말고 위를 바라보라. 위를!- Lt 1, 1883. 2MCP 66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