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스도인의 마음과 품성과 인격 2
마음은 확고하게 통제되어야 함
청년들은 바른 사고 습관을 일찍부터 기르기 시작해야 한다. 우리는 마음이 건강한 통로에서 생각하도록 훈육시켜야 하며 악한 것들을 깊이 생각하도록 허락해서는 안 된다. 시편 기자는, “나의 반석이시오 나의 구속자이신 여호와여 내 입의 말과 마음의 묵상이 주의 앞에 열납되기를 원하나이다” (시 19: 14)라고 부르짖는다. 2MCP 657.1
하나님께서 성령으로 말미암아 심령에 역사하실 때에, 사람은 그분과 협동해야 한다. 생각은 추스러지고 제한되야 하며 지엽적인 것에 흐르고 영혼을 약화시키고 더럽힐 뿐인 것들을 명상하는 데서 떠나야 한다. 입술의 말이 하늘에 가납되는 말이 되고 그대의 동료들에게 도움이 되려면 생각은 순결해야 하고, 마음의 묵상은 정결해야 한다. 2MCP 657.2
그리스도께서는 바리새인들에게, “독사의 자식들아 너희는 악하니 어찌 선한 말을 할 수 있느냐 이는 마음에 가득한 것을 입으로 말함이라 선한 사람은 그 쌓은 선에서 선한 것을 내고 악한 사람은 그 쌓은 악에서 악한 것을 내느니라”(마 12: 34, 35)라고 말씀하셨다.-RH, 1888.6.12. 2MCP 657.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