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스도인의 마음과 품성과 인격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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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 사람이 자신의 행복의 원천임

그리스도 안에 있는 생애는 안식의 생애이다. 불안과 불만과 불안정은 구주의 부재를 나타낸다. 예수님이 생애에 들어오시면, 그 생애는 주님을 위한 선하고 고상한 일로 가득 찰 것이다. 그대는 자기 잇속을 차리기를 잊어버리고, 사랑하는 구주와 점점 더 가까이 살게 될 것이다. 그대의 품성은 그리스도를 닮게 되고, 그대 주변에 있는 모든 사람은 그대가 예수와 함께 있었고 그분에게서 배웠다는 것을 알게 될 것이다. 2MCP 642.2

각 사람은 자기 자신의 행복과 불행의 근원을 자신 속에 가지고 있다. 만일 마음만 먹는다면, 그는 많은 사람의 경험을 이루고 있는 저속한, 감상적 감정을 벗어날 수 있다. 그러나 그가 우쭐해 하는 동안에는 주께서 그를 위하여 아무것도 하실 수 없다. 사단은 감각을 현혹시키기 위하여 야망적인 계획들을 제시해 줄 것이다. 그러나 우리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하나님이 위에서 부르신 부름의 상”(빌 3: 14)을 우리 앞에 항상 간직하고 있어야 한다. 그대가 행할 수 있는 모든 선한 일을 이생 속에 꽉 채워 넣으라. “지혜 있는 자는 궁창의 빛과 같이 빛날 것이요 많은 사람을 옳은 데로 돌아오게 한 자는 별과 같이 영원토록 비취리라”(단 12: 3).-교회증언 5권, 487, 488 (1889). 2MCP 64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