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스도인의 마음과 품성과 인격 2
주님께서는 그분의 사자들 곁에 서심
주께서는 그분의 사업에 종사하고 있는 모든 인간 지성들이 온갖 가혹한 비난과 욕설을 억제하기를 원하신다. 우리는 외부인들에 대하여 지혜롭게 행하도록 지시를 받고 있다. 정죄하고 판단하는 일은 하나님께 맡기라. 그리스도께서는 “수고하고 무거운 짐 진 자들아 다 내게로 오라 내가 너희를 쉬게 하리라 나는 마음이 온유하고 겸손하니 나의 멍에를 메고 내게 배우라 그러면 너희 마음이 쉼을 얻으리니 이는 내 멍에는 쉽고 내 짐은 가벼움이라”(마 11: 28, 29) 하시며 우리를 초청하신다. 2MCP 633.4
이 초청에 유의하는 모든 사람은 그리스도와 함께 멍에를 멜 것이다. 우리는 어느 때나 그리고 어느 곳에서나 그리스도의 온유하심과 겸손을 나타내야 한다. 그러면 주님께서 그분의 사자들 곁에 서실 것이며, 그들을 그분의 대변자로 삼으실 것이다. 그리고 하나님을 위한 대변자가 되는 사람은 입술에 하늘의 왕께서 마귀와 다투실 때 발하지 않으려고 하셨던 말들을 결코 두지 않을 것이다.-Lt 38, 1894. 2MCP 63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