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스도인의 마음과 품성과 인격 2
사회적 관계를 바라게 계발시키면 행복해짐
성소에서 멀리 떨어진 곳에 사는 사람들은 매년 한 달 이상을 연례적인 절기들에 참석하는데 바쳐야 했다. 하나님께 대한 이와 같은 헌신의 모본은 종교적 예배의 중요성과 우리의 이기적 ? 세속적 이익을 영적이요 영원한 이익에 종속시킬 필요를 강조해 주고 있다. 2MCP 627.2
하나님을 섬기는 일에 서로 굳게 하고 격려하기 위하여 함께 모이는 특권을 게을리할 때에 우리는 커다란 손실을 당한다. 하나님의 말씀의 진리가 우리의 마음속에서 생동감과 중요성을 잃고, 우리의 마음이 그것의 성화시키는 감화를 통해 깨우침을 받고 각성되기를 그치고, 우리는 영적으로 퇴보하게 된다. 그리스도인으로서 서로 교제할 때에 우리는 서로에 대한 동정심이 부족하므로 큰 손실을 당한다. 자신을 스스로 가둬 두는 것은 하나님께서 그에게 기대하신 위치에서 벗어나는 것이다. 우리는 모두 다한 아버지의 자녀이며 서로의 행복을 위하여 상호간에 의지해야 한다. 우리는 하나님의 요구와 인간의 요구를 받고 있다. 우리로 하여금 형제들을 동정하게 만들고, 다른 사람을 축복하고자 노력하는 중에 우리에게 행복을 가져다 주는 것은 바르게 계발된 우리들의 성품의 사교적 요소들이다.-부조와 선지자, 541 (1890). 2MCP 627.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