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스도인의 마음과 품성과 인격 2
침묵의 웅변을 배우라
참지 못하여 성난 정신을 나타내는 것은, 술잔을 입에 댄 것과 똑같다. 침묵의 웅변을 배우고, 하나님께서는 그리스도의 피로 사신 자들을 존중하신다는 것을 알라. 그대 자신을 교육시키라. 우리는 매일 배워야 한다. 우리는 더욱 높이, 더욱더 높이 올라가 하나님께 더욱 가까이 나가야 한다. 왕의 대로에서 쓰레기들을 치워 버려라. 왕께서 우리 가운데 행하실 수 있도록 길을 내라. 그대의 입에서 비루한 말들을 제해 버리라 (참조 골 3: 8).-MS 6, 1893. 2MCP 58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