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스도인의 마음과 품성과 인격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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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사람도 우리 자신처럼 우리의 품성을 해칠 수 없음

우리에 관한 거짓 소문들이 떠돌아다닐 것을 예상할 수 있다. 그러나 우리가 곧은 길을 따라가고, 이런 것들에 대해서 무관심한다면, 다른 사람들 또한 무관심할 것이다. 명망(名望)을 돌보는 일은 하나님께 맡기도록 하자. …중상과 비방은 우리가 어떤 식의 삶을 사느냐에 의해 시간이 지남에 따라 잊혀질 수 있다. 우리의 큰 염원은 하나님을 두려워하는 가운데 행하고 이런 소문들이 그릇되다는 것을 행동으로 보여 주는 것이 되도록 하자. 2MCP 548.3

어떤 사람도 우리 자신처럼 우리의 품성을 해칠 수 없다. 끊임없이 버팀목으로 받쳐 줄 필요가 있는 것은 연약한 나무와 기우뚱거리는 집들이다. 우리가 스스로 외부의 공격에 맞서서 우리의 평판을 보호하려고 열망한다는 것을 보여 줌으로써 우리가 하나님 앞에 점이 없지 않기에 그것은 끊임없이 떠받쳐 주지 않으면 안 된다는 인상을 준다.-MS 24, 1887.(3BC, 1160, 1161). 2MCP 549.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