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스도인의 마음과 품성과 인격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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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만을 생각하는 것은 대단히 중요한 원칙임

오늘의 의무를 성실하게 감당하는 것이 내일의 시련을 위하여 가장 잘 대비하는 것이다. 내일의 부담과 염려를 모두 모아서 오늘의 짐에 첨가하지 말라 “한 날 괴로움은 그날에 족하니라”(마 6: 34).-치료봉사, 481 (1905). 2MCP 472.4

오직 하루만이 우리의 것이며, 이 한 날 동안 우리는 하나님을 위해 살아야 한다. 우리는 성실한 봉사를 통해 우리의 모든 목적과 계획을 그리스도의 손에 의탁하고 모든 염려를 그분께 맡겨야 한다. 이는 그분께서 우리를 권고하시기 때문이다.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너희를 향한 나의 생각은 내가 아나니 재앙이 아니라 곧 평안이요 너희 장래에 소망을 주려 하는 생각이라”(렘 29: 11). “너희가 돌이켜 안연히 처하여야 구원을 얻을 것이요 잠잠하고 신뢰하여야 힘을 얻을 것이어늘”(사 30: 15).-산상보훈, 101 (1896). 2MCP 472.5

내일의 짐들로 인하여 우리 자신을 비참하게 만들지 말자. 용감하게 그리고 기쁜 마음으로 오늘의 짐들을 지라. 오늘의 삶을 위한 신뢰와 믿음을 가져야 한다. 그러나 우리는 오늘 너머까지 생각하며 살라는 요구를 받지 않는다. 오늘을 위한 힘을 주시는 분은 내일을 위한 힘도 주실 것이다.-ST, 1902.11.5.(HP, 269). 2MCP 47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