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스도인의 마음과 품성과 인격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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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의 표준에 도달하기 위하여 애씀

세상의 표준에 도달하기 위하여 애씀으로써 근심의 짐에 눌려 상심하는 자들이 많이 있다. 그들은 세상을 섬기기로 택하였고 세상의 괴로움을 받아들였으며 그 관습을 채택하였다. 이리하여 그들의 품성은 훼손을 당하고 생애는 곤고하게 된다. 그들은 야망을 만족시키고 세속적인 욕망을 만족시키기 위하여 양심을 속이고 가책의 짐을 짊어진다. 끊임없는 근심은 생명력을 약화시킨다. 2MCP 470.3

우리 주께서는 그들이 이 속박의 멍에를 벗기 원하신다. 예수께서는 당신의 멍에를 받으라고 그들을 초청하신다. “내 멍에는 쉽고 내 짐은 가벼움이라”하고 그분은 말씀하신다. 예수께서는 그들에게 먼저 하나님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고 명령하신다. 그리하면 이 세상에서 그들에게 필요한 모든 것을 더하시겠다고 허락하셨다. 2MCP 471.1

근심은 눈멀게 하며 장래를 식별할 수 없게 만든다. 그러나 예수께서는 처음부터 마지막까지 보신다. 예수께서는 모든 고난마다 위안을 주시는 그분의 길을 예비하셨다.-시대의 소망, 330 (1898). 2MCP 47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