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스도인의 마음과 품성과 인격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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걱정으로 질병이 초래되는 경향이 있음

잘못이 시정된 후에, 우리는 주님의 영이 지시하시는 대로 침착한 믿음으로 병자의 필요를 주님께 아뢸 수 있다. 그분께서는 각 개인의 이름을 아시며, 당신의 사랑하는 아들을 다른 어떤 사람을 위해서가 아니라 마치 그 한 사람을 위해서 주신 것처럼 각 사람을 돌보신다. 하나님의 사랑은 너무나 위대하고 결코 떨어지지 않게 때문에, 병자들은 그분께 신뢰하고 기쁨을 얻도록 격려를 받아야 한다. 자기 자신에 관하여 걱정하게 되면 연약해지고 병을 일으키게 된다. 그들이 침체된 마음과 우울한 생각을 버리고 일어서면 그들의 회복의 전망은 더욱 밝아질 것이다. 왜냐하면 “여호와는 …그 인자하심을 바라는 자를 살피”(시 33: 18).-치료봉사, 229 (1905). 2MCP 467.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