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스도인의 마음과 품성과 인격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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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선의 위로자들

가장 큰 슬픔들을 견뎌 온 자들은 다른 사람들에게 가장 큰 위로를 주고, 그들이 가는 곳마다 햇빛을 가져다줄 수 있다. 이런 사람들은 고난을 통해서 단련을 받고 감미롭게 되었다. 그들은 환난이 그들을 공격했을 때에 하나님에 대한 신뢰를 잃지 않고 그분의 보호하시는 사랑에 더욱 가깝게 매달렸다. 이런 사람들은 빛뿐 아니라 어두움도 만드시고, 우리의 선을 위하여 우리를 징계하시는 하나님의 부드러운 돌보심에 대한 산 증인이다. 그리스도는 세상의 빛이시다. 그분 안에는 어두움이 조금도 없다. 귀중한 빛! 우리는 그 빛 안에서 살도록 하자! 슬픔과 불평에는 작별을 고하라. “주 안에서 항상 기뻐하라 내가 다시 말하노니 기뻐하라.”- HR, 1877년 10월 (가려 뽑은 기별 권, 274). 2MCP 46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