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스도인의 마음과 품성과 인격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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죄책감은 많은 질병의 토대임

중풍병자는 그리스도 안에서 심령과 육체를 모두 고치시는 능력을 발견하였다. 육체적 치료가 영적 치료를 뒤따랐다. 이 교훈은 간과되어서는 안 된다. 오늘날 육체적 질병으로 고통을 당하는 무수한 자들이 있는바, 그들은 이 중풍병자와 같이 “네 죄사함을 받았느니라”는 기별을 듣기를 갈망하고 있다. 죄의 불안과 채워지지 않은 욕망과 아울러 죄의 짐이 그들 질병의 기초이다. 그들은 심령의 치료자 앞에 나오기 전에는 위안을 찾을 수 없다. 그분만이 주실 수 있는 화평이 심령에 활력을 주고 육체에 건강을 줄 것이다.-시대의 소망, 270 (1898). 2MCP 45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