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스도인의 마음과 품성과 인격 2
헌신으로 개성이 아름답게 해 줌
하나님의 사업에 바쳐진 생애는 그 개성이 계발되고 아름다워질 것이다. 어떤 사람도 자신의 개성을 다른 사람의 개성에 파묻을 수 없지만, 우리는 모두 감각의 개체로서 하나의 원줄기에 접붙임을 받아야 한다. 그러면 다양성 속에 일치가 있을 것이다. 위대한 거장 미술가께서는 같은 나무의 잎사귀 하나도 똑같이 만들지 않으셨다. 그와 같이 그분의 창조력은 누구의 마음에도 완전히 똑같은 것을 주지 않으신다. 그들은 끝없이 살도록 창조되었으며, 완전한 연합이 있어야 하며, 마음과 마음이 융합되어야 한다. 그러나 어떤 두 마음도 같은 성격과 형태가 되어서는 안 된다.-MS 116, 1898. 2MCP 426.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