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원수]는 여론을 분열시키고 우리 백성을 어떤 쟁론(爭論)에 빠뜨리게 만드는 데 사용할 수 있는 주제로 사람들의 마음을 돌이키게 만들기를 좋아할 것이다.-MS 167, 1897. 1MCP 2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