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언보감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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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44년 이후의 광신주의

1844년의 시기를 지난 후 우리는 각양한 광신주의를 만났다. 나는 강신술의 이론을 주장하는 몇몇 사람들에게 전할 책망의 증언들을 받았다. 3TT 270.4

하나님에 대하여 거짓된 관념들을 활발하게 퍼뜨리는 이들이 있었다. 나는 이 사람들이 저희의 거짓 교훈으로 진리를 무익하게 만들고 있다는 빛을 받았다. 그들이 하나님께 대한 추상적인 이론들을 전함으로 영혼들을 그릇 인도하고 있다는 교훈을 받았다. 3TT 270.5

나는 그들이 있는 곳에 가서 그 사업의 성질을 보여 주었다. 주께서 내게 힘을 주셔서 그들의 위험을 그들 앞에 밝히 나타내게 하셨다. 다른 여러 견해들 가운데서 그들은, 일단 성화된 사람들은 결코 범죄할 수 없다고 주장했다. 이 거짓 교훈이 그들과 다른 이들에게 큰 해를 끼치고 있었다. 이 아름답게 단장된 이론들의 해독을 보지 못한 이들 위에 그들은 영적 권위를 행사하였다. 모든 사람이 거룩하다는 교리는, 성화된 이의 애정이 결코 곁길로 나가지 않는다는 신조를 갖게 했다. 이 신앙이 비록 성화되었다고 고백하나 그 생각과 생활이 순결에서 멀리 떠난, 심령의 악한 욕망의 성취를 초래하였다. 3TT 270.6

불경건한 가르침은 죄악의 행위를 가져 왔다. 그것은 거짓의 아비가 미혹하는 미끼요 자기 만족적인 죄의 완고함을 초래한다. 3TT 271.1

이것은 천연계 속에 편만한 하나님의 인격을 부인하는 교리와 그와 유사한 오류를 가르치고 있던 자들을 책망하도록 나를 부르신 여러 경우들 중에서 하나에 불과하다. 3TT 27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