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에 보내는 권면
안식일을 지킴으로 얻는 축복
나는 온 하늘이 넷째 계명의 요구를 시인하고 안식일을 지키는 자들을 안식일에 바라보며 감찰하는 것을 보았다. 천사들은 이 하나님의 제도에 대해서 흥미와 깊은 관심을 드러내 보였다. 엄격한 헌신적인 정신으로써 주 하나님을 저희 마음에 거룩히 모시고 그 거룩한 시간을 안식일을 최선의 능력으로 지키는 데 이용하여 안식일을 일컬어 즐거운 날이라고 함으로써 하나님을 존숭히 하려고 하는 자들-천사들은 특별히 이런 사람들에게 빛과 건강으로써 축복하였으며 특별한 능력이 그들에게 주어졌다. ― 2T, 704, 705. CCh 271.1
하늘의 요구를 엄격하게 순종하면 영적 축복은 물론 현세적 축복도 받게 된다. ― 선지자와 왕, 546(영문). CCh 271.2
“안식일을 지켜 더럽히지 아니하며 그 손을 금하여 모든 악을 행치 아니하여야 하나니 이 같이 행하는 사람, 이 같이 굳이 잡는 인생은 복이 있느니라”, “또 나 여호와에게 연합하여 섬기며 나 여호와의 이름을 사랑하며 나의 종이 되며 안식일을 지켜 더럽히지 아니하며 나의 언약을 굳게 지키는 이방인마다 내가 그를 나의 성산으로 인도하여 기도하는 집에서 그들을 기쁘게 할 것이”(사 56:1, 2, 6, 7)라. ― 각 시대의 대쟁투, 451. CCh 271.3
하늘과 땅이 존속하는 한 안식일은 창조주의 능력의 표징으로 남아 있을 것이다. 그리하여 에덴이 다시 지상에 회복될 때에 하나님의 거룩한 안식의 날은 해 아래 있는 모든 사람에 의해 존귀히 여김을 받을 것이다. “매 안식일에”영화롭게 된 새 땅의 주민들이 “이르러 내 앞에 경배하리라”,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마 5:18; 사 66:23). ― 시대의 소망, 283(영문). CCh 27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