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지기에게 보내는 기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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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돌아오기까지 장사하라”

하나님께서는 당신이 안 계실 동안에 주의 소유물을 우리에게 관리하라고 맡겨 주셨다. 모든 청지기는 하나님의 왕국의 발전을 위하여 각자가 해야 할 특별한 일이 있다. 아무도 변명하지 못한다. 주께서 우리 모두에게 “내가 돌아오기까지 장사하라”고 명하셨다. 그는 당신의 지혜로 우리에게 그 선물의 사용을 위한 지시를 주셨다. 언어, 기억력, 감화력, 재물 등의 달란트는 하나님의 영광과 그의 나라의 전진을 위하여 축적되어야 한다. 당신의 선물을 올바로 사용할 때 그분은 축복하실 것이다. CS 116.4

우리는 그리스도인임을 주장한다. 동시에 우리 주님께서 하늘 구름을 타고 두번째 나타나시기를 기다리고 있다. 그렇다면 우리는 우리의 것이 아닌, 우리를 시험하기 위하여 우리에게 맡기신 시간, 지력, 소유물을 가지고 무엇을 해야 할 것인가? 이것들을 예수님께 가지고 가자. 우리의 보물을 주님 사업의 발전을 위하여 사용하자. 이 때 다음 명령에 순종하게 될 것이다. “너희를 위하여 보물을 땅에 쌓아 두지 말라 거기는 좀과 동록이 해하며 도적이 구멍을 뚫고 도적질하느니라 오직 너희를 위하여 보물을 하늘에 쌓아 두라 거기는 좀이나 동록이 해하지 못하며 도적이 구멍을 뚫지도 못하고 도적질도 못하느니라 네 보물이 있는 곳에 네 마음도 있느니라.” ― RH, 1901.4.9. CS 116.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