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지기에게 보내는 기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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못 바치게 하는 이기심이 기록됨

하나님께서는 하나님의 것을 바치지 않도록 하는 각 사람의 마음속에 있는 탐욕적인 생각을 알고 계신다. 하나님께서는 십일조와 헌금과 예물을 창고에 드리는 일을 이기적으로 등한히하는 자들을 보신다. 주 여호와께서는 모든 것을 아신다. 여호와를 경외하는 자들과 그 이름을 존중히 여기는 자들이 주 앞에 있는 기념책에 기록되어 있는 것같이 하나님께서 영혼을 구원하라고 맡겨 주신 재물을 자신을 위하여 오용하는 모든 자들을 기록한 기록책이 있다. ― RH, 1893.5.16. CS 87.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