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지기에게 보내는 기별
큰 축복으로서 계획됨
십일조의 특수한 제도는 하나님의 율법과 같이 계속될 원칙 위에 세워졌다. 이 십일조 제도는 유대인에게 축복이 되었다. 만일 그렇지 않다면 하나님께서는 그 제도를 그들에게 주시지 않았을 것이다. 그러므로 그것은 세상 끝 날까지 그 제도를 실천하는 자들에게도 역시 축복이 될 것이다. 우리 하늘 아버지께서는 조직적인 자선의 계획을 자신을 부요케 하시려고 세우신 것이 아니요 인간에게 큰 축복이 되도록 하기 위하여 세우신 것이다. 그는 이 자선의 제도가 인간에게 꼭 필요한 것임을 아셨다. ― 3T, 404, 405. CS 67.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