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지기에게 보내는 기별
이제는 조금 밖에 남지 않았음
예수께서 오셔서 당신의 자녀를 구원하고 그들을 불멸의 몸으로 변화시켜 주실 때가 조금밖에 남지 않았다. “이 썩을 것이 썩지 아니함을 입겠고 이 죽을 것이 죽지 아니함을 입으리로다.” 무덤들은 열릴 것이며 죽은 자들이 다음과 같은 승전가를 부르면서 나올 것이다. “사망아 너의 쏘는 것이 어디 있느냐 사망아 너의 이기는 것이 어디 있느냐?” 예수님 안에서 잠든 우리의 사랑하는 자들이 불멸의 몸으로 나올 것이다.그리고 구원받은 자들이 하늘로 승천할 때 하나님의 도성의 문들이 열리게 되어 진리를 지켜 온 자들이 그리로 들어가게 될 것이다. 일찍이 인간의 귀로 들어 본 그 어떤 음악 소리보다도 더욱 아름다운 음성이 들릴 것이다. “내 아버지께 복받은 자들이여 나아와 창세로부터 너희를 위하여 예비된 나라를 상속하라.” 그리고 의인들은 그들의 상급을 받게 될 것이다. 그들의 생명은 여호와의 생명과 같이 계속될 것이다. 그들은 그들의 면류관을 구속주의 발앞에 던질 것이며, 금거문고를 타게 될 것이다. 그리하여 온 하늘은 그 풍부한 음악으로 가득 차게 될 것이다. ― Signs, 1889.4.15. CS 35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