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지기에게 보내는 기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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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인 빚이 헌금을 막지 않아야 함

어떤 이들은 빚을 다 갚지 못했기 때문이라고 변명하면서 조직적인 자선 사업에 연합하지 않는다. 그들은 먼저 “아무에게든지 아무 빚도” 빚진 것이 없어야 한다고 변명한다. 그러나 그들이 빚을 지고 있다는 사실이 변명이 되지 못한다. 나는 그들이 가이사의 것은 가이사에게, 하나님의 것은 하나님에게 바쳐야 함을 보았다. 어떤 이는 양심적으로 “아무에게든지 아무 빚도” 지지 않아야 한다고 생각한다. 그래서 그들의 빚을 모두 갚기까지는 하나님께서 아무것도 요구하시지 않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여기서 그들은 스스로를 속인다. 그들은 하나님의 것을 하나님께 바치는 일에 실패한다. 모든 사람은 주님께 합당한 예물을 가져오지 않으면 안 된다. 빚진 자들은 그들 자신의 소유 중에서 그들의 빚을 갚아야 하고 나머지 부분에 비례하여 바쳐야 한다. ― 교회증언 1권, 244. CS 258.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