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지기에게 보내는 기별
탐욕과 허욕을 극복함
부자는 그들의 모든 것을 주님께 바쳐야 한다. 또 진리로 말미암아 몸과 혼과 영이 거룩하게 된 자는 자기의 소유도 하나님께 바칠 것인데 그리하여 다른 영혼에게 접근하는 대리자가 될 것이다. 그의 경험과 모범으로 그리스도의 은혜는 탐심과 허욕을 극복할 능력을 가지고 있다는 것을 나타내게 될 것이며, 하나님께서 위탁하신 재물을 하나님께 돌려드리는 부자는 충실한 청지기로 인정될 것이며, 그들이 모은 돈 한푼 한푼마다에 하나님의 형상과 글씨가 새겨져 있다는 사실을 다른 사람들에게 증거할 수 있을 것이다. ― RH, 1893.9.19. CS 28.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