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지기에게 보내는 기별
예상되는 이익에 도취됨
우리 형제들 중에 어떤 이들이 재물을 속히 벌고자 하는 욕망으로 새로운 사업에 재정을 투자하지만 자주 돈을 벌고자 하는 그들의 기대는 실현되지 못한다. 그들은 하나님의 사업에 쓸 수 있었던 것을 잃어버린다. 이 새로운 사업에는 매력이 있다. 이런 사업들을 그렇게 여러 차례 해 보았고, 투자한 자들이 완전히 실패한 본보기를 가지고 있으면서도 아직도 많은 사람은 그 교훈을 배우는 데에 더디다. 사단이 그들을 유혹하여 예상되는 이익에도 도취하게 만든다. CS 233.1
그들의 희망이 좌절될 때, 그들은 그들의 지혜롭지 못한 투기의 결과에 대해 심한 낙담으로 고통을 겪는다. 재물에 손해를 본다면 그는 그것을 자신의 불행, 자신의 손실로 간주한다. 그러나 그는 자기가 취급하고 있는 재물이 다른 분의 재물이며 자기는 단지 청지기에 불과하고, 현대 진리의 사업을 전진시키는 데에 사용될 수 있었을 재물을 지혜롭지 못하게 관리함에 대하여 하나님을 불쾌하게 한 것을 기억하지 않으며 안 된다. 계산하는 날에 그 불충실한 청지기는 그가 청지기 직분을 어떻게 수행했는지 설명하지 않으면 안 된다. ― 1T, 225, 226. CS 23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