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에게 보내는 기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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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앙과 건강

“여호와를 경외함이 곧 지혜의 근본이라”(시 111:10). 나쁜 습관과 죄악적 습성을 가진 사람들이 거룩한 진리의 능력에 복종할 때 하나님의 말씀은 우둔한 자에게 빛과 총명을 준다. 또한 진리가 양심에 적용되어 이 때까지 마비된 것 같았던 도덕력이 소생된다. 그것을 받는 자는 이전보다 더욱 강하고 명쾌한 지력을 소유하게 된다. 그는 그의 영혼을 만세 반석에 못박아 두었다. 그리스도 안에서 얻은 진정한 의미의 안전으로 건강은 증진된다. 그리하여 신앙과 건강의 법칙은 손에 손을 잡고 나아간다.―교회증언 4권, 553, 554. MYP 24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