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적행실과 간음과 이혼에 관한 권면
성급한 행동을 하지 말 것
내가 이것을 쓰는 이유는, 이런 종류의 경우들을 많이 보아왔기 때문이다. 그 일에 관여된 사람들은 마침내 모든 것들이 흔들리고 뿌리째 뽑힐 때까지 큰 부담을 가지게 될 것이며, 그러고 나서는 그들의 관심과 부담은 거기서 그쳐 버린다. 우리는 우리가 지식을 따른 열성을 갖고 있다는 것을 개인적으로 알아야 한다. 우리는 이런 문제들에 있어서 성급하게 행동해서는 안 되며, 그 문제의 모든 측면을 살펴보아야 한다. 우리는 매우 신중하게 그리고 동정어린 자애심을 가지고 움직여야 한다. 왜냐하면 우리는 이런 상황이 조성되도록 만든 모든 사정들을 알 수 없기 때문이다. TSB 218.3
나는 이런 불행한 사람들을 하나님과 그들의 양심에 내맡겨 두도록 권고하는 바이다. 그리고 그 교회는 그들이 거룩한 하나님 보시기에 그런 사람이라는 증거를 확보할 때까지는 그들을 죄인으로 취급하지 말 것을 권고하는 바이다. 그분은 펼쳐진 책처럼 마음들을 읽으신다. 그분은 사람이 판단하는 것처럼 판단하지 않으신다.-서신 5, 1891.* TSB 219.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