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 날의 사건들
반항심을 나타내지 말라
우리 교회의 구성원들은 매우 주의하지 않을 것 같으면, 허설(虛設)로 인하여 일요일에 일하는 그들의 자유를 빼앗겼기 때문에, 분개하도록 이끌 품성의 특성을 갖고 있다. 이 문제에 대해서 불끈 화를 내지 말고 모든 것을 기도로 하나님께 아뢰도록 하라. 그분만이 통치자들의 권세를 제지하실 수 있다. 서두르지 말라. 아무도 그들의 자유를 어리석게 자랑하지 말며 악을 가리는 수단으로 그것을 사용하지 말라. 그러나 하나님의 종으로서 “뭇사람을 공경하며 형제를 사랑하며 하나님을 두려워하며 왕을 공경하라”[벧전 2:17]. LDE 138.2
이 충고는 곤란한 지경에 처하게 될 모든 사람들에게 실질적인 가치가 있을 것이다. 반항심을 나타내거나 악의로 오해될 수 있는 것은 아무것도 나타내서는 안 된다.― 2MR, 193, 194(1898). LDE 138.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