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 날의 사건들
뉴욕 시
하나님께서는 당신의 진노를 무자비하게 시행하지 아니하셨다. 그분의 손은 여전히 뻗혀 있다. 그분의 기별은 대도시 뉴욕에 전해져야 한다. 하나님께서 당신의 손을 한번 대심으로써 그들이 마지막 큰 날을 대비하여 모은 재산을 파괴하실 수 있다는 사실이 사람들에게 보여져야 한다.― 3MR, 310, 311(1902). LDE 112.3
나는 뉴욕에 어떤 일이 닥칠 것인지에 대하여 특별한 빛을 가지고 있지 않다. 단지 내가 아는 것은, 언젠가 그 곳에 있는 큰 건물들이 하나님의 능력의 전복시키는 힘에 의해서 무너질 것이라는 사실이다. … 도처에 죽음이 찾아올 것이다. 이것이 내가 우리의 도시들이 경고받기를 그처럼 열망하는 이유이다.― RH, 1906.6.5. LDE 112.4
한 번은 뉴욕에 있을 때, 밤에 하늘을 향하여 층층이 치솟는 건물들을 보라는 요청을 받았다. 이 건물들은 화재에도 끄떡없으리라고 보증되었으며, 그것들은 그들의 소유주와 건물주들에게 영광을 돌리기 위하여 세워졌다…. LDE 113.1
다음에 내 앞으로 지나간 장면은 화재 경보였다. 사람들은 화재에 견딜 수 있다고 생각되는 그 높은 건물들을 바라보며 말했다. “저것들은 완벽하게 안전해.” 그러나 이 건물들은 마치 수지(樹脂)로 만들어진 것처럼 사르어졌다. 소방차들은 파괴를 막을 아무런 일도 할 수 없었다. 소방수들은 펌프질을 할 수 없었다.― 9T, 12, 13(1909). LDE 11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