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 날의 사건들
표현할 수 없는 영광
나는 예수님의 훌륭한 모습과 영광을 보았다. 그분의 얼굴은 정오의 태양보다 더 밝았다. 그분의 옷은 어떤 것보다 더 희었다. 내가 어떻게 하늘의 영광과, 열 줄로 된 거문고를 켜면서 노래하고 있는 사랑스러운 천사들을 여러분에게 묘사할 수 있을까! ― Letter 3, 1851. LDE 286.4
나는 거기서 본 놀라운 사물들을 묘사할 수가 없다. 아, 내가 가나안의 언어로 말할 수 있다면 나는 더 좋은 세상의 영광을 조금이나마 말할 수 있을 터인데.― 초기문집, 19(영문)(1851). LDE 287.1
하늘을 묘사하기에는 언어가 너무 빈약하다. 그 광경이 내 앞에 나타났을 때 나는 놀라서 정신을 잃었다. 찬란한 광채와 뛰어난 영광에 넋을 잃은 채 나는 붓을 놓고, “아, 이 어떤 사랑인가, 얼마나 놀라운 사랑인가!”라고 부르짖었다. 가장 고상한 언어로도 하늘의 영광과, 비길데 없는 구주의 사랑의 깊이를 묘사할 수 없다.― 초기문집, 289(영문)(1858). LDE 287.2
사람의 언어는 의인들이 받을 상급을 묘사하기에 적합하지 않다. 그것은 오직 바라보는 사람들만이 깨닫게 될 것이다. 유한한 사람으로서는 아무도 하나님의 낙원의 영광을 깨달을 수 없다.― 각 시대의 대쟁투, 675(영문)(1911). LDE 287.3
만일 우리가 하늘 도성의 한 편린만이라도 보게 된다면 우리는 이 세상에 다시 거하고자 결코 원하지 않을 것이다.― ST, 1889.4.8 LDE 287.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