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 날의 사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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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아를 대항하는 싸움은 계속됨

사단이 통치하는 한 우리에게는 복종시켜야 할 자아가 있고 극복해야 할 얽매이게 하는 죄악이 있을 것이다. 그러므로 생명이 계속하는 한 멈추는 데가 없을 것이며 우리가 도달해서 내가 완전히 이루었다고 말할 수 있는 지점이 없을 것이다. 성화란 평생의 순종의 결과이다.― 사도행적, 560, 561(영문)(1911). LDE 267.3

육신의 마음을 대항하는 끊임없는 싸움이 지속되어야 한다. 그리고 우리는, 마음을 위로 향하도록 이끌어 주고 순결하고 거룩한 사물을 명상하는 데 익숙해지게 하는 하나님의 은혜의 세련케 하는 감화력으로 도움을 받아야 한다.― 2T, 479(1870). LDE 268.1

우리는 사단의 유혹이 더 이상 악을 유발하지 않는 비현실적 세상을 우리의 마음속에서 창조하고 이상적인 교회를 그려 볼 수도 있다. 그러나 완전은 우리의 상상 속에만 존재하는 것이다.― RH, 1893.8.8. LDE 268.2

인간이 거룩한 육체를 받을 때에는 저들은 이 지상에 남아 있지 않게 될 것이며 하늘로 데려감을 입을 것이다. 이생에서 죄가 용서함을 받기는 하나 죄의 결과는 이생에서 완전히 제거되지 않는다. 그리스도께서 “우리의 낮은 몸을 자기 영광의 몸의 형체와 같이 변케” 하(빌 3:21)실 때는 그리스도께서 재림하실 때 이다.― 가려뽑은 기별 2권, 33(영문)(1901). LDE 268.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