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 날의 사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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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일을 존중하지 않는 모든 사람의 죽음

성도들을 학살하라는 법령이 공포되자 그들은 구원을 위하여 밤낮 부르짖게 되었다.― 초기문집, 36(영문)(1851). LDE 257.2

마치 바벨론의 왕 느부갓네살이 이 신상에 머리를 숙여 경배하지 않는 모든 자를 죽이라는 명령을 한 것처럼, 일요일 제도를 존중하지 않는 모든 자는 투옥과 죽음으로 벌을 받게 될 것이라는 선언이 있게 될 것이다. … 모든 사람이 요한계시록 13장을 주의 깊이 읽어야 한다. 왜냐하면 그것은 빈부 귀천을 막론하고 모든 사람에게 관계되기 때문이다.― 14MR, 91(1896). LDE 257.3

환난의 때가 하나님의 백성에게 바야흐로 다가온다. 주님의 안식일을 지키는 자들에게 매매를 금지하고, 만일 그들이 주일의 첫째날을 안식일로 지키지 않는다면 형벌과 심지어 죽음으로 위협을 하는 법령이 내리는 것은 바로 이 때이다.― HP, 344(1908). LDE 257.4

하나님의 계명을 대항하는 싸움에 가담하고 있는 세상의 세력들은 “모든 자 곧 작은 자나 큰 자나 부자나 빈궁한 자나 자유한 자나 종들로”(계 13:16) 거짓 안식일을 지킴으로써 교회의 관습을 따르도록 명령할 것이다. 거기에 순종하기를 거절하는 자들은 모두 법률상 형벌을 받게 되고 마침내 그들은 사형을 받아 마땅하다는 선고를 받게 될 것이다.― 각 시대의 대쟁투, 604(영문)(1911). LDE 257.5

특히 넷째 계명인 안식일을 지키는 사람들에게 대하여 인간의 분노가 분기될 것이며 마침내 만국의 법령이 그들을 죽여야 마땅하다고 탄핵할 것이다.― 선지자와 왕, 512(영문)(1914년경). LDE 258.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