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 날의 사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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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상할 수 없을 정도로 무서움

우리 앞에 있는 고난과 고통의 시기는 우리에게 피로와 지연(遲延)과 주림에 견딜 수 있는 믿음, 격렬하게 시험을 받을지라도 쇠약해지지 아니할 믿음이 필요하다…. LDE 254.2

“개국 이래로 없던 환난”의 때가 곧 우리에게 닥쳐올 것이다. 그러므로 우리는 현재 경험하고 있지 못한 경험 즉 사람들이 얻기를 너무도 게을리하고 있는 한 가지 경험을 얻어야 할 필요가 있다. 예상했던 것보다 실지로 당하는 환난이 가벼운 것이 상례이지만 우리 앞에 있는 위기는 그렇지 않다. 가장 자세하게 묘사하여도 그 시련의 크기를 여실하게 표현할 수 없다.― 각 시대의 대쟁투, 621, 622(영문)(1911). LDE 254.3

예수께서 지성소를 떠나가실 때, 제어하는 하나님의 영은 통치자들과 백성들을 떠나간다. 그들은 악한 천사들의 지배를 받게 된다. 그 때에 사단의 권유와 지도 아래 법률이 제정될 것인데, 짧은 기간이 아니면 어떤 사람도 살아남을 수 없는 그러한 법률이 될 것이다.― 교회증언 1권, 225(1859). LDE 25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