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 날의 사건들
하나님의 마지막 경고의 기별
하나님께서는 요한계시록 14장의 기별을 예언의 선상에 놓으셨다. 그러므로 그들의 사업은 이 세상 역사의 마지막 때까지 끝나지 않을 것이다.― EGW 88, 804(1890). LDE 198.6
요한계시록 18장은 요한계시록 14장 6절부터 12절의 삼중 경고를 거절한 결과로 교회가 둘째 천사가 예언한 상태에 빠졌을때, 아직도 바벨론 가운데 남아 있는 하나님의 백성을 향하여 그 가운데서 나오라는 초청이 주어질 시기를 지적하고 있다. 그 기별은 이 세상에 전해질 최후의 기별이다.― 각 시대의 대쟁투, 390(영문)(1911). LDE 199.1
(계 18:1, 2, 4 인용됨)이 성경절은 요한계시록 14장의 둘째 천사가 선포한, 바벨론이 무너졌다는 기별이 반복하여 전해지는 때를 가리켜 준다. 그리고 그것은 1844년 여름에 그 기별이 처음 선포된 이래 바벨론을 구성하고 있는 모든 단체에 침투된 타락의 상태를 첨가해서 말해 준다. 여기에는 종교계의 두려운 상태가 묘사되어 있다. … 이 선포는 셋째 천사의 기별과 함께 땅 위의 주민에게 주어져야 할 마지막 경고가 된다…. LDE 199.2
바벨론의 죄들은 공개될 것이다. 국가의 세력으로 교회의 제도를 강요하는 일의 무서운 결과, 강신술의 침입, 법왕권의 조용하면서도 신속한 발전 등이 폭로될 것이다. 이러한 엄숙한 경고로 사람들은 동요될 것이다. 이와 같은 말씀을 도무지 들어 보지 못했던 무수한 사람들이 그것을 듣게 될 것이다.― 각 시대의 대쟁투, 603, 604, 606(영문)(1911). LDE 199.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