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 날의 사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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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는 거의 넘어질 것처럼 보일 것임

하나님의 흔드심은 무수한 사람들을 마른 나뭇잎처럼 불려가게 한다.― 4T, 89(1876). LDE 180.1

쭉정이가 바람에 구름처럼 날려갈 것인데, 심지어 우리가 오직 풍성한 알곡만을 보는 곳에서도 그러할 것이다.― 교회증언 5권, 88(1882). LDE 180.2

미구에 하나님의 백성들은 불같은 시련으로 시험을 받을 것이다. 오늘날 순수하고 참된 것처럼 보이는 자들 중 매우 많은 비율의 사람들이 천한 금속임이 판명될 것이다…. LDE 180.3

그리스도교가 가장 크게 모독을 당하고, 그분의 율법이 가장 크게 멸시를 받을 바로 그 때 우리의 열성은 가장 뜨겁고 우리의 용기와 확고함은 가장 불굴의 것이 되어야 한다. 대다수의 사람들이 우리를 버릴 때 진리와 의를 옹호하여 굳게 서고, 투사가 적을 때 여호와의 싸움을 싸우는 것-이것이 우리의 시험이 될 것이다. 이 때에 우리는 다른 사람들의 냉에서 열을, 그들의 비겁에서 용기를, 그들의 반역에서 충성을 취해야 한다.― 교회증언 5권, 141(1882). LDE 180.4

교회는 마치 쓰러질 것처럼 보일 것이나 결코 쓰러지지 않을 것이다. 교회는 시온에서 죄인들을 체질해내고 보배로운 알곡에서 쭉정이를 가려낼 때까지 남아 있게 될 것이다. 이것은 실로 두려운 시련이지만 이 일은 반드시 겪어야만 할 것이다.― 가려뽑은 기별 2권, 380(영문)(1886). LDE 180.5

폭풍우가 다가올 때 셋째 천사의 기별을 믿노라고 공언해 오면서도 진리를 순종함으로 성화되지 못한 많은 부류의 사람들은 그들의 위치를 떠나 반대편의 대열에 가담할 것이다.― 각 시대의 대쟁투, 608(영문)(1911). LDE 18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