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언보감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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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총회 감사에 의한 검열

주님께서 나에게 준 빛에 의하면 현명한 사람들, 재정 면에 능력을 갖춘 사람들이 각 나라에 있는 우리의 학교들을 방문하여 그들의 재정적 위치를 확인해야 한다는 것이다. 이와 같은 책임을 감당할 시간이 없는 목사들이나 위원들에게 이 문제가 위임되어서는 안 된다. 교사들에게는 이 책임이 맡겨져서는 안 된다. 학교 사업에 관한 이와 같은 문제들은 지금까지 제공된 적이 없는 재능을 요구한다. 2TT 474.3

만일, 지도자들이 지나간 여러 해 동안에 명석한 판단력을 발휘했을 것 같으면, 최근 여러 해 동안 사업에 그처럼 큰 장애를 초래한 실망적인 재정 상태가 존재하도록 결코 허용되지 않았을 것이다. 2TT 474.4

만일, 우리의 교육 사업이 우리를 지도하기 위하여 주어진 교훈을 따라 이루어졌을 것 같으면, 무거운 부채의 어두운 그늘이 오늘날 우리의 교육 기관 위에 덮이지 않았을 것이다. 2TT 47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