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생활과 음식물에 관한 권면

69/70

부록 1

건강 개혁자로서 E.G. 화잇의 개인적인 경험

화잇 부인의 펜으로 쓴 그의 식사 습관들에 관한 진술들을 읽는 중에 사려 깊은 연구자들은 다음의 원칙들을 알게 될 것이다. CD 481.1

첫째: “식사의 개혁은 점진적이 되게 할 것이다”(치료봉사, 292). 빛은 처음에 완전히 주어지지 않았다. 그것은 사람들이 이해하고 그 빛을 따를 준비가 되어 있을 때에 더욱 더 많이 주어졌다. CD 481.2

둘째: “우리는 식생활에 있어서 따라야 할 아무런 엄밀한 경계선도 그어놓지 않는다”(9T, 159). 어떤 특정한 해가 되는 식품에 대하여는 반복되는 경고들이 주어진다. 그러나 주로 일반적인 원칙들이 세워졌다. 그러므로 이 광범위한 원칙들의 세부적인 적용은 때때로 실험과 최선의 과학적인 결론들을 이용하여 결정되지 않으면 안 된다. CD 481.3

셋째: “나는 다른 아무 사람을 위하여도 나 자신을 한 표준으로 삼지 않는다” (Letter 45, 1903). 이지적인 실험으로 어떤 습관들을 채택하였으면서도 화잇 부인은 때때로 자기 가정의 식이요법을 묘사하되 다른 사람들이 반드시 그것에 의하여 엄격하게 지배받아야 되는 관습으로 묘사하지는 않았다. ― 편찬자 註 CD 481.4

건강 개혁에 관한 최초의 계시

R.&H., 1867.10.8. CD 481.5

1.건강 개혁의 대 주제가 계시로 나의 앞에 전개되었던 것은 1863년 6월 6일 미쉬간주 옷세고에 있는 힐리아드(A. Hilliard) 형제의 집에서였다. CD 481.6

발전적인 사업으로 나타남

[대총회 회보, 1901.4.12.) C.H., 531 CD 481.7

2.아주 오래 전에(1863년) 나에게 주어진 빛 가운데서 부절제가 놀랄정도로 세상에 편만할 것을 보았다. 그렇기 때문에 하나님의 백성은 각자 습관과 실천 면에서 개혁에 관하여 전진적인 입장을 취하지 않으면 안 된다…. 주님께서 내 앞에 일반적인 계획을 제시하셨다. 하나님께서 당신의 계명을 지키는 백성들에게 개혁적인 식생활 방식올 주려 하셨는데 그들이 이것을 받을 때에 그들의 질병과 고통이 크게 감소될 것을 나는 보았다. 나는 이 사업이 전진할 것을 보았다. CD 481.8

[이상적인 식물을 향하여 착실하게 전진함 ― 651] CD 482.1

[너무 빨리 전진함에 대한 주의 ― 803] CD 482.2

기별을 개인적으로 받음

MS 50, 1904. CD 482.3

3.건강 개혁에 대한 빛이 나에게 이르러왔을 때 나는 그것을 받아들였다. 내 나이 비록 66살이라도 현재 나는 내 어린 시절보다 건강이 더 좋다. 나는 건강 개혁의 원칙에 대하여 하나님께 감사한다. CD 482.4

한 해의 시련 후에 받은 유익

(1864) Sp.Gifts IV, 153, 154 CD 482.5

4.나는 여러 해 동안 내가 힘을 얻는 것은 육식을 의존하고 있기 때문이라고 생각하여 왔다. 나는 몇 달 전까지 하루에 세끼를 먹었다. 한 끼니에서 다음 끼니까지, 위장의 나른함과 머리의 현기증으로 당하는 고통은 매우 어려운 것이었다. 먹으면 이 느낌은 제거되곤 하였다. 나는 정규적인 식사 사이에 아무것도 먹지 않았다. 그리고 흔히 저녁을 먹지 않는 것을 하나의 습관으로 삼았다. 그러나 나는 조반에서 점심 때까지 음식을 먹고 싶은 생각에 큰고통을 당하였으며 빈번히 현기증이 일어났다. 고기를 먹으면 얼마 동안 이 현기증이 제거되었다. 그래서 나는 내 경우에 있어서는 고기가 빼놓을 수 없는 것이라고 단정하였다. CD 482.6

그러나 주님께서 1863년 6월에 건강 개혁에 관련된 육식 문제를 나의 앞에 제시해 주신 이 후로 나는 고기의 사용을 끊었다. 나는 전에 별로 맛있게 먹지 못하였던 빵에 대한 식욕을 일으키기가 얼마 동안은 어려운 편이었다. 그러나 꾸준히 계속함으로 나는 그렇게 할 수 있었다. 고기 없이 거의 1년을 살아왔다. 약 6개월 동안 우리 식탁 위에 놓은 대부분의 빵은 부풀리지 않은 케이크 즉 체로 치지 않은 거친 밀가루와 물과 약간의 소금으로 만든 것이었다. 우리는 과실과 채소들을 풍성하게 사용하였다. 나는 하루에 두 끼로 8개월을 살아왔다. CD 482.7

나는 1년 이상 대부분의 시간을 집필에 바쳤다. 8개월 동안은 주로 집필에 국한시켜 왔다. 나의 두뇌는 항상 무거운 부담을 지고 있다. 그래서 나는 별로 운동을 하지 못하였다. 나의 건강은 지난 6개월 동안보다 더 좋아지지 않았다. 그러나 전에 있었던 노곤함이나 현기증은 없어져 버렸다. 나는 봄마다 식욕을 잃는 고통을 당해왔다. 지난 봄에는 이 점에 아무 고통이 없었다. CD 482.8

하루에 두 끼 먹는 우리의 평범한 음식은 아주 뛰어나게 맛이 있다. 우리 식탁 위에는 고기나 케이크나 어떤 양념을 많이 한 음식이 없다. 우리는 라아드를 사용하지 않는다. 그러나 그 대신에 우유와 크림과 약간의 버터를 사용한다. 우리는 음식에 약간의 소금만을 쳐서 준비하며 각종 양념을 제하여 버렸다. 우리는 7시에 아침을 먹고 점심을 1시에 먹는다. 현기증을 느끼는 때는 좀처럼 없다. 나의 식욕은 충족되었으며 전보다 음식을 더 맛있게 먹는다. CD 483.1

승리를 위한 투쟁

(1870) 2T, 371, 372 CD 483.2

5.내가 건강 개혁을 채택한 이래로 나의 행동은 조금도 변화되지 않았다. 나는 하늘에서 빛이 처음으로 나의 길에 비쳐온 이후로 이 문제에 관하여 한 발자국도 후퇴하지 않았다. 나는 즉시로-고기와 버터, 또한 세 끼의 식사-모든 것을 끊어버렸다. 그리고 그 동안 이른 아침부터 해가 질 때까지 글을 쓰면서 지력을 소모하는 일에 종사하였다. 나는 나의 일을 변경시키지도 않고 하루에 두 끼로 줄였다. CD 483.3

나는 다섯 번의 마비 증세의 충격을 받은 후 질병으로 대단히 고통을 당하게 되었다. 수개월간 나의 왼팔과 옆구리까지 굳어졌다. 그 이유는 나의 마음의 고통이 너무 컸기 때문이었다. 나는 이렇게 식생활을 변경시킬 때에 입맛이 나를 다스리도록 양보하지 아니하였다. 나의 주님을 영화롭게 하기 위하여보다 더 큰 힘을 확보함에 있어 입맛을 여전히 앞세울 것인가? 나의 가는길에 한 순간이라도 그것을 앞세울 것인가? 결코 아니다! CD 483.4

나는 심한 공복감에 고통을 당했는데 그것은 내가 고기를 많이 먹는 사람이었기 때문이다. 그러나 나는 나른해질 때에 나의 두 팔을 배에 가로 얹어놓고 말하기를 “나는 한 조각도 먹지 않겠다. 나는 단순한 음식을 먹거나 아니면 전연 먹지 않을 작정이다”라고 하였다. 빵은 나에게 맛이 없었다. 나는 1불짜리 만한 크기의 파이 조각을 좀처럼 먹을 수가 없었다. 개혁하는 중에 나는 어떤 것들을 꽤 잘 넘길 수 있었으나 빵을 대하면 나는 특별히 그것이 싫었다. 나는 이런한 변경을 시도할 때에 싸워야 할 특별한 투쟁이 있었다. 나는 처음 두 끼나 세 끼는 도무지 먹을 수가 없었다. 나는 내 위장에게 말하기를 “너는 빵을 먹을 수 있을 때까지 기다려야 할지 모른다”고 하였다. 얼마 후에 나는 빵을 먹을 수 있었으며 통밀빵도 먹을 수 있었다. 전에 나는 이것을 먹을 수가 없었다. 그러나 지금은 맛이 좋으며 나는 식욕을 잃지 않고 있다. CD 483.5

원칙에 따라 행동하였음

“영적인 선물” 제 Ⅲ권과 제 IV권을 쓸 때에(1863-1864) 나는 때때로 과로로 기진맥진하게 되었다. 그 때에 나의 생활 방법을 바꾸지 않으면 안될 것을 알았다. 그래서 나는 며칠간 쉬고 건강을 다시 회복하였다. 나는 원칙에 따라 이러한 일들을 그만두었다. 나는 원칙대로 건강 개혁 위에 굳게 섰다. 그리고 형제들이여, 그 때로부터 그대들은 나에게서 건강 개혁에 관하여 내가 철회하지 않으면 안될 극단적인 견해를 주장하는 것을 듣지 못하였다. 나는 건강에 좋고 자양분이 있는 식물을 그대에게 추천한다. CD 484.1

나는 숨결에 나쁜 냄새를 풍기고 입에 좋지 않은 맛을 남기는 것들의 사용을 중지하는 것은 큰 손실이 아니라고 여겨진다. 이러한 것들을 버리므로 모든 것이 꿀같이 단-입에 나쁜 맛을 남기지 않고 위장에 기력을 쇠하게 하는 느낌을 남기지 않는-상태에 들어가게 하는 것이 극기인가? 나는 오랫동안 이런 일들이 예사였다. 나는 여러 번 내 아기를 안고 현기증으로 쓰러졌다. 지금은 이러한 것도 하나도 없다. 그런데 내가 오늘처럼 그대들 앞에 설 수 있다면 이것을 손실이라고 할 수 있을까? 백 명 중에 한 여자도 내가 하는 일의 분량을 해낼 수 있는 사람은 하나도 없다. 나는 충동에서가 아니라 원칙으로 행동하였다. 나는 하나님의 소유인 나의 몸과 영으로 그분을 영화롭게 할 수 있도록 내 자신이 가장 좋은 건강 상태가 되게 하기 위하여 내가 취하고 있는 행동을 하늘이 찬성하는 것으로 믿기 때문에 나는 행동하였다. CD 484.2

식초의 습관과의 싸움

Letter 70, 1911 CD 484.3

6.나는 이제 막 그대의 편지를 읽었다. 그대는 두려움과 떨림으로 그대의 구원을 이루기 위하여 열렬히 갈망하고 있는 것같다. 나는 그대가 그렇게 하기를 권한다. 나는 하나님의 나라와 그 의를 구하는 일을 중도에서 그치게 하는 모든 원인을 제거하라고 권면한다. 극복하는 일에 그대를 방해하는 모든 방종을 내어 버리라. 그대가 도움이 필요하다는 것을 이해할 수 있는 사람들의 기도를 요청하라. CD 484.4

나는 어떤 면에 그대와 비슷한 처지에 처한 때가 있었다. 나는 식초에 대한 갈망에 방종하여 왔다. 그러나 나는 하나님의 도우심으로 결심하고 이 식욕을 극복하였다. 나는 이 습관에 지배당하지 않기 위하여 결심하였으며 유흑과 싸웠다. CD 485.1

여러 주일 동안 나는 대단히 아팠다. 그러나 나는 몇 번이고 되풀이하여 주님께서 이것에 대하여 모두 다 아신다고 계속 말하였다. 만일 내가 죽으면 죽으리라. 그러나 나는 이 욕망에 양보하지 않겠다. 투쟁은 계속되었다. 그러나 나는 여러 주일 동안 고통을 당하였다. 나는 살지 못할 것이라고 생각하였다. 그대는 우리가 아주 열렬하게 주님을 찾았던 것을 알 수 있을 것이다. 나의 회복을 위하여 가장 열렬한 기도들이 드려졌다. 나는 식초에 대한 욕망을 계속 제지하였다. 그리고 마침내 나는 정복하였다. 이제 나는 그러한 유의 어떤 것이라도 맛보고 싶은 의향이 없다. 이 경험은 여러 모로 나에게 큰 가치가 있었다. 나는 완전히 승리를 거두었다. CD 485.2

나는 그대에게 도움과 격려가 되게 하기 위하여 이 경험을 말한다. 나의 자매여, 나는 그대가 이 시련을 견딜 수 있다는 믿음을 가지며 필요한 경우에 하나님께서 당신의 자녀들에게 도움이 되어 주심을 드러내고자 한다. 만일 그대가 이 습관을 정복할 결심을 하며 끈기 있게 그것과 투쟁한다면 그대는 가장 가치 있는 경험을 할 수 있을 것이다. 그대가 이 방종을 끊어버리고자 결심하고 뜻을 세울 때에 그대는 하나님께로부터 필요한 도움을 받을 것이다. 나의 자매여, 시도해 보라. CD 485.3

그대가 이 습관에 방종함으로 그것을 용인하는 한, 사단은 그대의 의지를 계속 붙들고 그대의 의지를 자기에게 복종시킬 것이다. 그러나 만일 그대가 극복하기 위하여 결심한다면 주님께서 그대를 고치실 것이며 모든 시험을 이길 만한 힘을 주실 것이다. 그리스도는 그대의 구세주시요, 지키시는 분이심을 항상 기억하라. CD 485.4

절식(絶食)할 것이나 충분한 식사를

(1870) 2T, 373, 374 CD 485.5

7.나는 몸이 요구하는 필요를 만족시킬 만큼 충분히 먹는다. 그러나 내가 식탁에서 일어날 때와 나의 식욕은 내가 식탁에 앉았던 때과 꼭 같이 좋다. 나는 언제든지 다음 끼니에 나의 몫을 먹을 준비가 되어 있으나 나의 몫 이상은 먹지 않는다. 만일 내가 때때로 음식 맛이 좋아서 두 배나 먹고 나의 대식으로 인하여 아무 생각을 할 수 없다면 어떻게 내가 무릎을 꿇고 하나님께 나의 집필하는 일에 나를 도와주시기를 간구할 수 있을 것인가? 내가 나의 위장에 지운 그 불합리한 짐을 처리하여 달라고 하나님께 구할 수 있을까? 그렇게 하는 것은 그분의 명예를 더럽히는 것이 될 것이다. 그것은 정욕 위에 나를 불사르기 위하여 간구하는 것이 될 것이다. 이제 나는 내가 옳다고 하는 바로 그것을 먹고 그 후에 나는 그분께서 나에게 하라고 주신 일을 이행할 힘을 달라고 그분께 간구할 수 있다. 그리고 내가 이러한 탄원을 올렸을 때에 하늘이 나의 기도를 들으셨고 응답하셨음을 나는 알고 있다. CD 485.6

잘 차린 식탁

(1870) 2T, 487 CD 486.1

8.나는 모든 경우에 식탁을 잘 차린다. 나는 신자나 비신자를 막론하고 손님을 위하여 조금도 다르게 차리지 않는다. 나는 우연히 찾아오는 6명 까지의 손님을 나의 식탁에서 대접하는 데 준비 부족으로 놀라는 일이 없도록 하려고 애쓴다. 언제나 배고픔을 만족케 하며 신체에 영양을 공급할 만큼의 단순하면서도 건강적인 음식을 보유하고 있다. 만일 아무라도 이 이상을 원한다면 그들은 다른 어느 곳에서 그것을 얻을 자유가 있다. 버터나 어떤 종류의 고기라도 나의 상에 올려놓지 않는다. 내 식탁에는 케이크가 없다. 나는 통 과실과 좋은 빵과 채소들을 풍성하게 내놓는다. 우리의 식탁은 항상 지지를 받으며 그 음식을 먹는 모든 사람이 건강하며, 건강이 증진된다. 모든 사람들이 식탁에 앉을 때 식도락가(食道樂家)의 식욕을 버리고 우리 창조주께서 공급하시는 풍성한 하사품을 맛있게 먹는다. CD 486.2

[요구에 따라 맛좋게 한 음식:식탁 위에 설탕은 없음 ― 532] CD 486.3

차에서

Health Reformer, 1870.12. CD 486.4

9.여러 부모와 자녀들이 맛좋은 것들을 먹고 있는 동안, 나의 남편과 나는 식사 시간인 1시에 버터를 넣지 않은 통밀빵과 풍성한 과실로 단순한 식사를 하였다. 우리는 식사를 아주 맛있게 하였다. 그리고 변질된 식욕을 충족시키려고 일반들이 즐기는 식료품을 가져 오지 않게 된 것에 대하여 감사하는 마음으로 마음껏 먹었다. 그랬더니 다음날 아침까지 배고픔을 느끼지 않았다. 오렌지와 견과, 튀긴 옥수수, 과자류를 파는 그 소년은 우리를 가난한 손님인 줄로 알았다. CD 486.5

[1873년, 약간의 우유와 얼마의 설탕 ― 532] CD 487.1

어려움들을 직면함과 타협의 결과

Letter 83, 1901 CD 487.2

10.30여 년 전에 나는 자주 대단히 허약한 가운데 있었다. 나를 위하여 많은 기도들이 올려졌다. 고기가 나에게 활력을 주는 줄로 생각하였으므로 이것이 나의 주식이 되었다. 그러나 힘을 얻는 대신에 점점 쇠약해졌다. 나는 종종 극도의 피로로 쓰러졌다. 육류를 사용함으로 남녀들이 정신 기능과 도덕기능 및 육체적인 기능에 끼치고 있는 해로움을 보여주는 빛이 나에게 왔다. 나는 인간의 전신이 이것으로 말미암아 영향을 받아 사람이 동물적인 성질과 술에 대한 욕구를 강화시키고 있음을 보았다. CD 487.3

나는 즉시로 나의 식단에서 고기를 제거하였다. 그후 나는 때때로 약간의 고기를 어쩔 수 없이 먹게 되는 경우가 있었다. CD 487.4

[때때로 다른 음식을 이용할 수 없을 때에 어쩔 수 없이 약간의 고기를 먹게 되었음 ― 699] CD 487.5

[참고 화잇 부인은 그 소녀 시절로부터 글을 쓰고 공증 봉사를 하는 부담을 지게 되었다. 그리고 자기 집 안에서는 주로 집안을 돌보고 요리하는 가사의 책임을 질 수밖에 없었다. 그가 반드시 건강 요리법에 관하여 훈련을 받은 사람들의 봉사를 받은 것은 아니었다. 그러므로 그의 가정에서는 이상적인 표준과 새로운 요리사의 지식, 경험 및 표준 사이에 여러 가지 타협이 이루어지지 않으면 안될 때가 있었다. 그리고 또한 많은 여행 기간 동안 그는 먹는 음식을 그가 방문하는 사람들에게 의존하고 있었다. 비록 검소한 식사로 살아갈 수는 있었음에도 때때로 약간의 고기를 먹는 것이 필요한 것처럼 보일 때가 있었다. 그러나 그것은 최선의 음식이 아니었으며. 그 자신이 선택한 것이 아니었다. ― 편찬자 註] CD 487.6

요리사의 부족을 애석하게 여김

Letter 19c, 1892. CD 487.7

11.나는 요리 하는 데 있어서 내가 먹을 수 있는 것들을 준비하는 데 경험 있는 사람이 부족하여 고통을 당하고 있다…. 음식은 구미가 당기지 않을 방법으로 오히려 음식에 대한 욕구가 시들게 하는 경향으로 준비된다. 나는 나의 일 중의 다른 어느 부분보다도 요리에 보다 높은 값을 지불하고자 한다. CD 487.8

육식 절대 금지를 위한 최후의 서약

Letter 76, 1895. CD 488.1

12.브라이톤에서 있었던 장막 집회 이래로(1894년 1월) 나의 식탁에서 고기를 완전히 추방하여 버렸다. 내가 국내에서나 외국에 있을 때에 이러한 종류의 어떤 것도 나의 가정에서 사용되게 하지 않았으며, 또한 나의 식탁에 올려놓지 않은 것을 안다. 나는 밤에 이 문제에 관하여 계시를 받았다. CD 488.2

MS 25, 1894. CD 488.3

13.우리에게는 질이 좋은 우유, 과실 및 빵이 많이 있다. 나는 이미 나의 식탁을 성별하였다. 식탁에서 육류를 모두 제거하였다. 동물의 고기로 살아가는 것을 그만두는 것이 육체와 정신 건강에 더욱 좋다. 우리는 할 수 있는 대로 하나님의 원래의 계획으로 돌아갈 것이다. 이제부터 나의 식탁은 죽은 동물의 고기가 없을 것이며, 많은 시간과 정욕을 소모시키는 후식들을 준비하지 않을 것이다. 우리는 과실을 마음대로 사용할 수 있으며 또한 병든 동물들의 고기를 사용함으로 각 방면으로 초래되는 질병을 불러들이는 위험올 무릅쓰지 않아도 된다. 우리는 식욕을 제어하여 단순하고 건강에 좋은 음식을 즐길 수 있게 할 것이며 그런 것을 풍성하게 먹어 아무도 배가 고파 고통당하지 않게 할 것이다. CD 488.4

한 걸음 나아간 일 년 후

Letter 76, 1895. CD 488.5

14.우리는 대가족이었으며 그 외에 많은 손님들도 있다. 그러나 고기나 버터를 우리의 식탁 위에 올려놓지 않는다. 우리는 집에서 먹이는 젖소의 우유로 만든 크림을 사용한다. 우리는 소들의 건강 상태가 좋고 훌륭한 목장이 있는 낙농장에서 요리용 버터를 구입한다. CD 488.6

한 걸음 나아간 이 년 후

Letter 73a, 1896. CD 488.7

15.보통 16명이나 되는 대가족이었다. 그 중에는 밭을 갈고 벌목하는 데서 일하는 사람들이 있다. 이 사람들은 가장 힘든 활동을 한다. 그러나 한 조각의 고기도 우리 식탁 위에 차려놓지 않는다. 브라이톤 장막 집회 이래로 우리들은 고기를 사용하지 않고 있다. 언제고 나의 식탁 위에 고기를 차려놓는 것은 나의 목적이 아니었다. 그러나 그런 사람은 이런 것 혹은 저런 것을 먹을수 없으며 그의 위장은 다른 어떤 것보다 고기를 가장 잘 소화할 수 있다는 긴급한 호소를 하여 왔다. 이리하여 나는 내 식탁 위에 그것을 올려놓을 유혹을 받았다…. CD 488.8

나의 식탁으로 오는 모든 사람들은 환영받았으나, 나는 그들 앞에 아무 고기도 놓지 않는다. 곡식과 채소와 신선한 과실들과 통조림한 과실들이 우리식탁의 식단을 구성한다. 현재 우리에게는 가장 질이 좋은 귤과 레몬이 풍성하다. 연중 이 기간만이 신선한 과실들을 우리가 얻을 수 있는 유일한 계절이다…. CD 489.1

나는 우리가 어떻게 사는지에 대한 약간의 개념을 그대에게 주기 위하여 이 글을 썼다. 나는 지금보다 더 좋은 건강을 즐긴 적이 없으며, 더 많은 글을 쓴 적이 없다. 아침 3시에 일어나며 낮잠을 자지 않는다. 특히 나의 정신이 부담을 지는 때에는 흔히 1시에 일어나며, 나의 마음에 재촉하고 있는문제를 쓰기 위해서는 12시에 일어난다. 나는 나를 향한 그분의 크신 자비를 인하여 마음과 영혼과 음성으로 주님을 찬송한다. CD 489.2

견과 식품들의 적당한 사용

Letter 73, 1899. CD 489.3

16.우리는 고기나 버터를 먹지 않으며 요리하는 데 우유를 아주 조금 사용한다. 이 계절에는 신선한 과실이 없다. 우리는 잘 가꾼 토마토가 있다. 그러나 우리 가족은 여러 가지 방법으로 준비된 견과들을 보다 더 많이 생각한다. 우리는 견과를 요리법에 명기한 것의 오분의 일 정도로 사용한다. CD 489.4

[토마토가 특히 좋음 ― 523) CD 489.5

알맞는 식사 그러나 고기는 없음

MS 82, 1901. CD 489.6

17.내가 쿠란봉에 있을 때에 육식하던 많은 사람들이 나의 가정에 들어 왔는데 그들이 때때로 지극히 작은 한 조각의 고기도 제공되지 않는 나의 식탁에 앉아 “그런데 당신이 이와 같이 잡수신다면 나도 고기 없이 견딜 수 있을 것같습니다”라고 말하곤 하였다. 나는 우리 음식이 우리 가족들을 만족하게 한다고 생각한다. 나는 우리 가족들에게 “그대들이 무엇을 하든지 가난에 쪼들린 식사는 하지 말라. 신체에 영양을 공급할 만큼 충분히 식탁 위에 차려놓으라. 그대들은 이렇게 해야 한다. 그대들은 항상 창안하고 연구하지 않으면 안 된다. 그리고 가난에 쪼들린 식사를 하지 않도록 할 수 있는 가장 좋은 음식을 만들어야 한다”고 말한다. CD 489.7

차와 커피

Letter 12, 1888. CD 490.1

18.나는 여러 해 동안 한푼어치의 차도 사지 않았다. 그 영향을 알기 때문에 심한 구토증이 일어나서 약으로 먹는 경우 외에 음료로서는 감히 그것을 사용하고 싶지 않다…. CD 490.2

나는 붉은 토끼풀 꽃으로 만든 차 이외에 어떤 차도 마시는 죄를 범하지 않았다. 나는 건강을 파괴하는 이 마취제들을 사용하고 싶지 않다. 그 이유는 내가 건강을 중히 여기며 모든 것들 중에서 건강적인 모본을 중히 여기기 때문이다. 나는 다른 사람들에게 절제와 선한 사업의 한 모본이 되기를 원한다. CD 490.3

[1902년 식물에 관한 진술 ― 522] CD 490.4

단순한 음식

Letter 150, 1903. CD 490.5

19.나의 건강은 좋다. 나의 식욕은 왕성하다. 나는 나의 음식을 보다 더 단순하게 먹고, 음식의 가지 수를 보다 더 적게 먹으면 먹을수록 더 튼튼하다. CD 490.6

1903년에 주신 빛을 따름

Letter 45, 1903. CD 490.7

20.우리 가정에서 우리는 여섯시 반에 아침을 먹고 한시 반에 점심을 먹는다. 우리는 저녁을 먹지 않는다. 이러한 것들이 우리의 어떤 가족들에게 편리한 시간이 아니면 우리는 식사 시간을 약간 변경하곤 하였다. CD 490.8

나는 하루에 두 끼만 먹는다. 그리고 35년 전에 나에게 주신 빛을 아직도 따른다. 나는 고기를 사용하지 않는다. 나로서는 버터 문제가 해결되었다. 나는 버터를 사용하지 않는다. 이 문제는 가장 깨끗한 식품을 얻을 수 없는 곳이면 어디서든지 쉽게 해결될 것이다. 우리는 두 마리의 건강한 젖소 저지와 홀스타인이 있다. 우리는 크림을 사용하며 이것으로 만족해 한다. CD 490.9

Letter 62, 1903. CD 490.10

21.내 나이는 75세이다. 그러나 나는 전과 같이 여전히 많은 글을 쓴다. 나의 소화력은 좋다. 그리고 나의 두뇌는 명료하다. CD 490.11

우리의 식단은 단순하고 건강적이다. 우리의 식탁에는 버터나 고기나 치즈나 수지(獸脂)가 섞인 음식이라고는 아무것도 없다. 오랫동안 고기를 먹어왔던 비신자인 한 청년이 몇 달 동안 우리와 함께 기숙하였다. 우리는 그사람 때문에 우리의 식사를 변경시키지 않았다. 그가 우리와 함께 머무르는동안 그는 20파운드 가량 체중이 늘었다. 우리가 그에게 준비해 주는 음식은 그가 익숙하게 먹어 왔던 음식보다 훨씬 더 좋았다. 내 식탁에 앉는 모든 사람은 제공되는 음식에 아주 만족한다고 말한다. CD 491.1

엄격한 규칙들로 묶이지 않은 가족

Letter 127, 1904. CD 491.2

22.나는 가장 단순한 방법으로 준비된 가장 단순한 음식을 먹는다. 수 개월간 나의 주식은 베르미철리(국수류)와 통조림 한 토마토를 함께 요리한 것이었다. 나는 이것을 즈위백과 함께 먹는다. 그리고 나는 또한 어떤 유의 스튜우 요리한 과실과 때로는 레몬 파이를 먹는다. 우유나 약간의 크림으로 끓인 마른 옥수수는 가끔 사용하는 또 다른 하나의 음식이다. CD 491.3

그러나 나의 가정의 다른 식구들은 내가 먹는 것과 같은 것을 먹지 않는다. 나는 나 자신을 그들의 표준으로 내세우지 않는다. 각 사람이 자기에게 무엇이 가장 좋은지에 대하여 자기 자신의 생각을 따르도록 내버려둔다. 나는 다른 어떤 사람의 의지든지 내 뜻으로 얽어매지 않는다. 먹는 문제에 있어서 이 사람이 저 사람의 표준이 될 수 없다. 모든 사람이 따라야 할 하나의 규율을 만든다는 것은 불가능하다. 가족 중에는 콩을 아주 좋아하는 사람이 있지만, 나에게는 콩이 해롭다. 나의 식탁 위에는 버터가 결코 놓이지 않는다. 그러나 만일 나의 가족들이 식탁을 떠나서 약간의 버터를 사용하기를 선택한다면, 그들은 그렇게 할 자유가 있다. 우리의 식탁은 하루에 두 번 차려진다. 그러나 만일 저녁에 어떤 것을 먹고 싶어 하는 사람이 있다면, 그들로 그것을 먹지 못하게 금하지 않는다. 아무도 불평하거나 식탁에서 만족하게 먹지 못하고 가는 사람이 없다. 단순하고 건강적이며 맛좋은 여러 가지 음식이 항상 준비된다. CD 491.4

화잇 부인의 식사 방법에 의문을 갖는 사람들을 위한 진술

Letter 50, 1908. CD 491.5

23.내가 나의 펜으로 주창한 건강 개혁의 원칙대로 살지 않는다고 어떤 이들이 소문을 퍼뜨렸다. 그러나 나는 내가 아는 한도 안에서 그 원칙들로부터 이탈하지 않고 있다. 나의 식탁에서 먹는 사람들은 내가 그들 앞에 육류를 차려놓지 않은 것을 안다…. CD 491.6

나는 나의 집 식탁 위에 고기를 놓은 지가 여러 해 되었다. 우리는 차나 커피를 조금도 사용하지 않는다. 때에 따라 나는 따뜻한 음료에 붉은 토끼풀꽃을 사용하고 있으나 나의 가족 중에서 소수의 사람들은 식사 때에 아무물도 마시지 않는다. 비록 손님들이 있을지라도 식사는 버터 대신에 크림으로 준비된다. 나는 여러 해 동안 버터를 사용하지 않고 있다. CD 492.1

그러나 우리는 영양 없는 메마른 식사를 하지 않는다. 말린 과실과 통조림한 과실이 풍부하다. 만일 우리가 수확한 과실이 모자라면 시장에서 얼마를 산다. 그래이 자매가 나에게 씨 없는 포도를 보내준다. 그런데 이것들을 스튜우 요리하면 아주 맛있는 음식이 된다. 우리는 용안육(龍眼肉:맛이 달고자 양분이 많으므로 완화 자양제로 씀)을 재배한다. 그리고 그것을 마음대로 사용한다. 딸기는 이 지방에서 잘 자라지 아니하나 이웃 사람들로부터 검은딸기와 덩굴 딸기, 사과, 배를 구입한다. 또한 토마토가 풍성하다. 우리는 또한 품질이 좋은 여러 가지 단 옥수수를 재배하며 겨울 중에 사용할 다량의 옥수수를 말린다. 우리 주변에는 식품 공장이 있는데 거기서 우리는 곡식제품을 공급받을 수 있다. CD 492.2

[말린 옥수수와 콩을 사용함 ― 524] CD 492.3

우리는 어떤 식품 배합이 우리에게 가장 좋은지 훌륭한 판단을 하기 위하여 노력한다. 우리의 식사 습관에 관하여 지혜롭게 행하고 절제하며 원인에서 결과를 판단하는 것을 배우는 것은 우리의 의무이다. 만일 우리가 우리의 몫을 이행하면, 그 다음에는 주님께서 우리의 뇌신경력을 보전해 주시기 위하여 당신의 몫을 이행하실 것이다. CD 492.4

40년이상 나는 하루에 두 끼만 먹었다. 그리고 어떤 특별히 중요한 일을 해야 할 경우, 나는 음식의 양을 제한한다. 나는 혼란을 일으킬 만한 음식은 어떤 것이든 내 위 속에 넣지 않는 것을 의무로 여긴다. 나의 마음은 하나님께 바쳐져야 하므로, 나의 지력을 감소시킬 경향이 있는 습관에 대해서 주의하지 않으면 안 된다. CD 492.5

나는 지금 여든 한 살이다. 그러나 나는 한 가족으로서 우리가 애굽의 고기가마를 갈망하지 않는다는 것을 증거할 수 있다. 나는 건강 개혁의 원칙에 따라 생활함으로 받게 되는 어떤 유익을 알고 있다. 나는 건강 개혁자가 된다는 것은 하나의 의무이며 특권이라고 생각한다. CD 492.6

나는 아직도 건강 개혁에 관한 빛을 엄격하게 따르지 않는 사람들이 우리백성 중에 많은 것을 섭섭하게 생각한다. 저희의 습관으로 건강의 원칙을 범하며 하나님께서 그들에게 주신 빛을 주의하지 않는 사람들은 분명히 그결과를 당할 것이다. CD 493.1

내가 그대에게 세세한 것들을 기록하는 것은 아무라도 나의 식사 방법에 관하여 질문한다면 그대로 하여금 대답할 방법을 알게 하기 위함이다…. CD 493.2

내가 말과 글로 그처럼 많은 일을 할 수 있었던 한 가지 이유는 식사에 엄격하게 절제하였기 때문이라고 생각한다. 만일 내 앞에 여러 가지 음식이 차려진다면 나는 좋은 것들만 선택하려고 노력한다. 이와 같이 함으로 나는 명석한 두뇌의 기능을 유지할 수 있다. 나는 어떤 것이라도 발효를 일으킬 것을 알면서 위장에 넣지 아니한다. 이것은 모든 건강 개혁자들의 의무이다. 우리는 원인에서 결과를 추리하지 않으면 안 된다. 모든 일에 절제하는 것이 우리의 의무이다. CD 493.3

개혁의 일반적인 원칙

MS 29, 1897. CD 493.4

24.나는 건강 개혁 문제에 관한 큰 빛을 주님께로부터 받았다. 이 빛을 구하지도 않았고 그 빛을 얻으려고 연구하지도 않았다. 다른 사람들에게 전하라고 주님께서 그것을 나에게 주신 것이다. 나는 일반적인 원칙들을 생각하면서 이 문제들을 사람들 앞에 제시한다. 그리고 때때로 나를 초대한 그 식탁 앞에서 나에게 질문을 해오면 나는 사실대로 대답한다. 그러나 나는 그 식사에 대하여나 그 내용물에 대해서 아무 사람도 결코 공격하지 아니 하였다. 나는 그러한 행동은 조금이라도 예의 바르거나 타당하다고 생각하지 아니하였다. CD 493.5

다른 사람들에 대한 관용

Letter 45, 1903. CD 493.6

25.나는 자신을 다른 아무 사람의 표준으로도 삼지 않는다. 내가 먹으면 반드시 큰 괴로움을 당하는 것들이 있다. 나는 나에게 가장 좋은 것을 알기 위하여 노력하며 그 다음에 누구에게든지 아무것도 말하지 않고 내가 먹을 수 있는 것을 먹는데 그것은 흔히 위장 안에서 혼란을 일으키지 않는 단순한 두세 가지의 음식이다. CD 493.7

Letter 19a, 1891. CD 494.1

26.몸의 요구가 크게 다른, 같지 않은 사람들 중에는 체질과 기질에 큰 차이가 있다. 이 사람들에게는 좋은 음식이 저 사람에게는 해로운 것이 될지 모른다. 그래서 매 경우마다 조금도 틀림없이 알맞는 규칙들을 세울 수 없다. 나는 콩을 먹지 못한다. 왜냐하면 그것들은 나에게 해롭기 때문이다. 그러나 이러한 이유로 아무도 콩을 먹어서는 안 된다고 말한다는 것은 우스운 일이 될 것이다. 나는 우유로 만든 국 한 숟가락이나 우유 토스트를 먹으면 반드시 고통을 당한다. 그러나 나의 가족 중에 다른 사람들은 이것들을 먹어도 이같은 일이 없다. 그런고로 나는 내 위장에 가장 잘 맞으며 그들에게도 잘 맞는것을 선택한다. 우리는 말다툼이나 논쟁이 없다. 나의 모든 가족들은 모두 조화되게 행동한다. 왜냐하면 나는 그들이 먹을 것과 먹지 않을 것을 지시하지 않기 때문이다. CD 494.2

“나는 성실한 건강 개혁자였다”

(1909) 9T, 158, 159 CD 494.3

27.건강 개혁의 기별이 처음으로 나에게 이르러왔을 때에 나는 너무 연약하여 빈번히 기절하는 일이 있었다. 나는 하나님께 도움을 간청하고 있었다. 그랬더니 그분께서는 나의 앞에 건강 개혁의 대 주제를 펼쳐놓으셨다. 그분께서는 당신의 계명을 지키고 있는 사람들이 당신과 성스러운 관계로 들어가야 한다는 것과 먹고 마시는 데 절제함으로 그들이 봉사하기에 가장 좋은 상태로 정신과 몸을 보존하지 않으면 안 된다는 것을 나에게 가르쳐 주셨다. 이 빛은 나에게 큰 축복이 되었다. 나는 주님께서 강하게 하실 것을 알고 건강 개혁자로서 나의 입장을 취하였다. 오늘날 나는 노령임에도 나의 젊은 시절보다 더 건강하다. CD 494.4

내가 나의 펜으로 주장한 대로 건강 개혁의 원칙을 따르지 않고 있다는 소문이 있다. 그러나 나는 성실한 건강 개혁자였다는 것을 말할 수 있다. 나의 가족의 일원이 되었던 사람들은 이것이 진실임을 안다. CD 49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