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렌 지 화잇 자서전
희망과 용기의 기별들
화잇 여사가 유럽의 교역자들에게 종종 보낸 기별들은 각 분야의 사업들을 두루 번창케 하고 굳건하게 할 광범위한 정책 수립에 크게 기여하였다. 1902년에 그는 이렇게 기록하였다. LS 308.1
“형제들이여, 만군의 주 하나님을 굳게 의지하십시오. 그분만을 경외하고 그분만을 두려워하십시오. 그분의 사업을 확장할 때가 왔습니다. 어려운 때가 우리 앞에 있지만, 우리 중에 아무도 가장 높은 자가 되고자 다투지 말고 그리스도인 동료애로 연합하기만 한다면, 하나님께서 우리를 위하여 강력하게 일하실 것입니다. LS 308.2
우리 모두 희망과 용기를 가집시다. 하나님의 사업에 있어서 낙담은 죄이며 비합리적입니다. 주님께서 우리의 모든 필요를 아십니다. 그분은 전능하십니다. 그분께서는 당신의 종들에게 필요에 응할 만큼 충분한 능력을 부여해 주실 수 있습니다. 그분의 무한한 사랑과 동정은 지칠 줄을 모릅니다. 그분께는 전능하신 위엄과 자상한 목자의 친절과 사랑이 겸전되어 있습니다. 우리는 그분께서 당신의 약속을 이행하시지 않을까 두려워할 필요가 없습니다. 그분은 영원히 진리이십니다. 그분께서는 당신을 사랑하는 자들과 맺은 언약을 결코 변경시키지 않으실 것입니다. 그분께서는 당신의 교회가 영원히 굳게 설 것이라고 약속하셨습니다. 그분께서는 교회를 영원한 영광과 여러 세대의 기쁨으로 삼으실 것입니다.”* LS 308.3